Kowoon2024年4月

한적하고 편안하게 쉬기 딱 좋은 숙소였습니다. 통창뷰가 있는 거실에서 책읽으면서 밖에서 나는 자연의 소리를 들으니 넘 힐링되었어요:)

유나2024年3月

홀로 잠깐 머리 식힐 겸 근처 숙소 알아보다가 후기가 좋아 들렸습니다. 주변 환경이 엄청 조용하고 평화로웠어요. 마음 쉬었다 가기에 적합한 장소인 것 같아요. 호스트님도 엄청 친절하신 데다가 저랑 대화코드가 잘 맞아 잠깐 잠깐 대화를 나누는데도 덩달아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고양이를 애정하는 저에게는 최고의 힐링장소였네요. 아침에 호스트님과 함께한 브런치타임도 참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재방문하고 싶어요.

희연2024年1月

주말에 방문했는데 저 밖에 없어서 아주 편안하고 조용하게 지내다 왔습니다. 호스트님도 매우 친절하시고 숙소도 깨끗해서 또 방문하고 싶습니다. 호스트님이 저녁밥으로 주신 김밥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슬기2023年12月

통창뷰에 한눈에 반해 바로 예약했습니다. 친절하신 호스트님, 귀여운 고양이들, 아늑하고 따뜻한 집 덕분에 연말에 의미 있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특히나 집안 곳곳 환경을 생각하시는 소품들이 인상적이었어요. :) 게다가 먼지 한 톨 없이 모든 곳이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저녁에 조명만 켜두고 거실에서 책을 읽었는데, 그 시간이 굉장히 행복했습니다. 호스트님과 나눈 대화에서 돈 주고 살 수 없는 귀한 인생 교훈을 얻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Sunha2023年11月

아니타님의 숙소는 사진보다 실물이 더 멋진 곳 이었어요. 거실 통창 밖의 풍경과 높은 천장의 공간감이 특히 좋았어요 친절한 호스트님의 환대 덕분에 즐겁고 편안한 시간이었어요 조용한 호숫가를 산책하고 책을 읽고 편안히 쉬고 싶다면 딱 좋은 장소에요 근처 버스터미널에서 픽업해 주셔서 숙소에 편하게 갈 수 있었어요. 저녁에 만들어주신 카레와 아침에 구워주신 빵과 커피, 수제 잼도 맛있었습니다. 원래 저녁까지 제공되는 조건이 아니었는데, 제가 혼자고 3분 카레를 사는 것을 보시더니 어차피 카레를 만들 계획이었다고- 함께 식사 제안 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늦게 오신 다른 게스트 분과도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혼자만의 여행이었는데 어느때 보다 풍성한 시간이 되었어요. 조용하고 예쁜 아니타홈이 또 생각 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