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2020年7月

하루 잘 보냈습니다.

희정2019年8月

깨끗하고 쾌적합니다. 이더운날 에어컨도있는데 실상은 밤이 선선해서 틀지않아도 되더라구요.방에 화장실 욕실도 따로있고 아이들이 독립운동가의 좋은 기운받고갑니다. 조식도 정말 맛있더라구요. 풀싫어하는 둘째가 이모님 솜씨에 엄지척했어요. 고요한 고택의 밤 그리고 부석사까지 영주 잊지몰할거같아요.

Jisu2019年8月

이렇게 오래된 고택에서 머물러 볼 기회가 흔치 않기때문에 좋은 경험이 되었다. 한여름인데도 밤에 전혀 덥지 않고 선선해서 기분좋게 잘 수 있었다. 웰컴과일로 주신 수박과 자두도 맛있었다.

은정2019年8月

고택은 일반펜션이나 리조트와 달리 오랜 전통 만큼이나 사람냄새와 이야기가 있는 공간이어서 가보고 싶고 호기심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만회고택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주인어르신의 말씀이 모든 단점을 장점으로 바꿔주는 공간입니다 주인어르신의 말씀에서 집에 대한 자부심과 조상들에 대한 존경심이 묻어 나서 좋았구요 무엇보다 함께 갔던 우리 집 어르신들에게 친절하게 이런저런 이야기 해 주시고 배려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처음 가자마자 식혜와 증편을 주섰는데 정갈하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또 폭염속에 간 여행이라 가자마자 낮 잠을 잤는데요 맨바닥은 한 여름인데 등이 시리더라구요 이런게 한옥의 장점인가 했습니다 저녁되니 선선한 바람이 불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