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 빌딩, 바쁜 일상에 지치셨나요? 산과 숲, 그리고 바다가 가까운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여유를 만끽해 보는 것은 어떤가요? 여기, 전남 장흥에 숨은 보석같은 '비동 마을'에 자리한 돌담펜션이 있습니다. 제주를 닮은 마을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고, 숙소 바로 뒤에는 하이킹하기 좋은 사자산이 마주하고 있어요. 참, 매일 밤 산 너머로 떠오르는 달을 감상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고지대에 위치한 펜션 덕분에 밤하늘에 무수히 펼쳐진 별들 또한 더욱 가까이 보인답니다. 낮에는 편백숲을 걷거나 모래가 고운 수문 해수욕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숙소 근처 장흥 대표 막걸리 양조장에서 막걸리를 한 병을 사들고 돌아와 숙소 앞 마당 테라스에 앉아 육즙 가득한 장흥 소고기, 키조개를 구워 먹으며 막걸리를 곁들여 보세요. 그러다 지는 해를 바라보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근사한 휴가. 어떠세요? 돌담펜션에서 가능합니다. :) 동궁관은 약 12평형의 원룸 형태로 이루어졌으며 방1 거실1 화장실1로 구성되었으며 황토구들장 황토벽돌 내부는 편백 및 원목으로 마감을 하였고 쌀쌀한 날씨에는 장작으로 구들장을 데우기 때문에 구들장에 온몸을 지지면은 몸이 한결 가뿐해 짐을 느낄 수 있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