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표2024年5月

혼자서 2주간 숙소를 빌렸습니다 바로옆에 다이소 편의점 카페 등 편의시설이 다양해서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숙소도 별채이고 앞에 어르신두분이 사시긴하지만 너무 친절하셔서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혼자 조용히 쉬러오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Myang2023年8月

제주항을 통해 자차로 들어왔고, 3주 동안 2명이 생활한 가성비 좋은 숙소였습니다. 주차 스트레스 없고, 비밀스러운 수납공간이 많아요! 정수기와 401L 냉장고 굿! 전기세, 수도세, 인터넷 사용료가 포함되어 있고, 가스비만 별도여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공항 근처이기 때문에 귀마개를 가져오시거나 반대로 비행기 모닝콜이라 생각하시고, 비행기가 뜨지 않는 시간에 자고 일어나면 건강한 라이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숙소는 바깥채에요! 마당을 두고 안채에 할머니, 할아버지가 살고 계시고, 비가 올 때 빨래도 걷어주셔서 결과적으로는 좋았어요! 충분히 독채 생활을 하실 수 있으나 완벽한 독채를 예상하고 온 분들은 참고하세요! 그리고 친환경 집이기 때문에 건강하게 있다가 돌아왔지만, 벌레가 있습니다. 꼼꼼한 호스트님은 연락은 바로 가능하나, 근처에 사시지 않기 때문에 입실한 이후에는 게스트님이 풀옵션 전세집을 빌렸다고 생각하시고, 추가 필요한 것들은 구매하거나 가져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정2023年6月

우선 많은 조건들을 따져가며 정한 집이였어요. 여자 혼자다 보니 보안도 신경써야 했고, 바다와 가깝고 개인 주방과 세탁기, 옷이 많다보니 수납 공간도 넉넉해야 했고, 요리하는걸 좋아해서 주방 도구나 냉장고도 크길 원했습니다. 렌트를 하지 않았기에 도보로 이동 가능한 식당이나 카페가 있고 주변에 편의시설이 있는지 등 조건을 많이 따졌는데 그에 적합한 집이였습니다. 호스트님은 바로 앞에 다이소가 있는걸 안적어두셨는데 1분 거리에 꽤 큰 다이소가 있어요!! 이 부분도 굉장히 좋았어요 식기구도 넉넉했고 냉장고도 큼직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제일 좋았던 마당은 해가 잘 들어와서 아침에 눈 떠서 벤치에 앉아 잠시 광합성 하기도 좋았고 볕 좋은날 빨래 널어두면 금방 말랐어요 약간 귀농 간접체험으로 마당 빨랫줄에 빨래 널어두고 텃밭에서 고추 따서 김치찌개 끓여먹었어요ㅋㅋㅋ 물론 시장이나 마트는 멀어서 시내를 나가야 했는데 제주 특성상 버스 배차가 길어서 잘 보시고 나가야 하셔야 합니다. 집 바로 앞이 해안도로라 아침에 러닝하기가 너무 너무 좋았어요!!! 수건도 넉넉 했고 휴지 모자를까봐 따로 챙겨갔었는데 남겨 왔습니다! 넷플릭스랑 유튜브도 다 돼서 집에서 밥 먹으며 편하게 봤고 나갈 준비 하면서 유튜브로 노래 틀어두고 했어요ㅎㅎ 겉으로 보면 굉장히 오래된 주택 같은데 실내는 원룸 오피스텔 느낌으로 굉장히 깔끔했어요!! 조명도 여러개라 밤에는 미등만 키고 있었구 창이 커서 해가 잘드는데 전부 암막커튼이라 자는데 불편함 없었어요! 공항이랑 가까워서 비행기가 자주 지나가는데 전부 이중창이라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 방음도 잘 됐어요!! 단점은 아무래도 마당과 텃밭이 있어서 벌레가 좀 있는 점..? 그래서 전 잘 때는 일부러 마당 불 안 켰고 저녁에 집 들어오기 안무섭게끔 켜고 나갔어요. 근데도 화장실에서 벌레가 종종 나오더라구요ㅠㅠ 주의* 그리고 해안도로라 그런지 낮엔 괜찮은데 밤에는 택시 잡기가 좀 힘들었어요 ㅠ 약 3주간 지냈는데 너무 만족해서 연장까지 물어봤던 후기입니다!

성모2023年5月

제주한달살이 목적으로 숙소를 결정했습니다. (호스트와 지인사이가 절대 아닙니다) 아름다운 바다가 바로 앞이고, 주차하기도 쉬우며, 주변 부대시설(편의점,다이소) 카페도 많고 아주 훌륭하였습니다. 시내까지 차로 15분이고 차가없으면 버스정류장이 바로앞에 있습니다~ 택시타도 6,000원밖에 안나옵니다. 앞쪽 해안도로로 산책,런닝할수 있게 아주 잘되어있었습니다. 숙소 내부도 깔끔하고 전부 갖춰져있어 따로 구매할것도 없었습니다. 한달동안 여기서 정말 행복했네요! 다음에 기회가된다면 또 여기서 쉬고싶습니다. 잘쉬다갑니다!

어진2023年4月

일단 방이랑 시설이 너무 좋습니다. 혼자 혹은 두분까지 편안하게 누릴 수 있으실거에요. 바로 앞이 바다라서 야간에도 편하게 바다를 보실 수 있으십니다. 차가 있다면 더 좋겠지만 저는 앞에 진열되어있는 K사 전기바이크로 시내든 어디든 왔다갔다하는데 큰 문제 없었습니다. 여러모로 만족스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