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극성수기라 강원도 숙박비가 비쌌는데 여긴 4인가족 11만원정도로 저렴했어요.
시내는 아니지만 시내랑 10분거리이고 왠만한 식당은 다 있었어요. 막국수, 치킨, 마라탕 등등
주차장 넓어요.
건물이 그리 오래되지 않아보였는데
아쉬운 점은 방바닥에 흙먼지가 좀 있었어요.
다행히 집에서 가져간 걸레가 있어서 닦고 사용했어요.
침구나 수건은 깨끗했고 바닥만 닦아서 사용하니 크게 불만은 없었어요.
수영장은 물이 좀 낮은 편이지만 아이들 놀기 그럭저럭 나쁘진 않았고 외부에 까만벌이 쫌씩 보여서 그건 좀 신경쓰여요.
자연 속에서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는 기회.
길들여진 도시의 삶에서 벗어나
자연 그대로의 일상을 만날 수 있는 시간
지친 일상에서 잠시라도 벗어나 소중한 사람들과
5멍(라멍, 물멍, 불멍, 별멍, 숲멍)으로 힐링.
5멍 체험을 안해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체험해본 사람은 없다!
스스로를 비우는 5멍으로, 긴 인생 여정에서 잠시 쉬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