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nda2023年8月

Hosts were extremely kind and helpful. It’s a bit tricky if there are any issues as they only speak Korean and the company managing it for Airbnb were not at all helpful. The place is quiet and a long way from town and facilities, but we had a lovely time at the local restaurant and swimming in the river!

Eunhee2023年7月

호스트 부부도 친절하시고 연락도 잘 되는 편이었고 무엇보다 다리안캠핑장과의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했기 때문에 더할나위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캠핑사이트에서 놀고 밤에 씻고 쉬고 잘때만 숙소을 이용했어요. 해당 숙소의 다른 방은 당초 주거용으로 설계되고 지어진 것 같지만 딱 이 방, 1층에 위치한 최대 6명 입실 가능한 철쭉(?) 룸은 아마 식당이나 카페로 운영되다가 개조한 것 같았습니다. 다른 부분은 사진에서 이미 다 공개되어 있었기 때문에 말할 부분이 아닌데, 출입문이 정말.. 식당이나 상점 들어갈때 볼 수 있는 버튼식 자동 유리문이었어요. 너무 당황스럽더군요. 프라이버시나 보안..이런건 됐고요, 열때마다 아주 한가득 벌레가 들어오고 난리.. 방충망이나 안티버그 램프같은건 없었습니다. 새벽까지 벌레잡다가 잤네요. 가져간 야외용 모기향 2개, 실내용 모기향 2개도 의미 없었고요. 문을 안열어도 유리문 위아래 틈으로 들어오더라고요. 그저 불을 얼른 꺼야 그나마 벌레가 덜 날라올거 같은데.. 대체 왜 놀러와서 강제소등해야하는지.. 공교롭게도 그 다음날 아침 그 출입문이 고장이 나서.. 수동으로 열고 닫으라 하시기에 방 바꿔달라 요청드렸고 다행히 평일이라 빈방 남아있어 다른 방으로 옮겨주셨습니다. 옮긴 후엔 방충망 있는 가정집에 들어온 것만으로 세상 살 것 같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