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 Sun2024年4月

조용하게 쉬기에 좋습니다. 불멍도 가능한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불멍할 때 불 주위에 앉을 수 있는 접이식 의자가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살짝 있네요.

광연2024年3月

매우친절

Youngho2024年3月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어 머무를때 자기도 모르게 잘 정리해야 할것 같은 생각이 들게 하는군오. 큰길에서 살짝 떨어져 조용하고 사생활 보장이 잘되네요. 개량된 한옥이라 문창틀 하나 하나가 정감이 갑니다. 기본 제공해주시는 차를 마시며 행복을 느끼고, 향을 피워놓고 식사를 하면서 왠지 경건해집니다. 그런데 방 바닥은 정말 따뜻한데 외풍이 세서, 실내에서 외투를 입고 있어야만 했습니다. 추운 시기는 따뜻한 온풍기 하나 있었으면 정말 좋았을거 같습니다. 몸이 너무 움츠려 들어서리, 덕분에 따뜻한 바닥 온기 느끼며 잠은 푹 잤습니다. 다음날 집 앞 정원을 거닐며 가벼운 산책도 할 수 있고, 다행히 날이 따뜻해져서 따스한 햇살을 맘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중 여름에 한번 더 오고 싶네요. 잘 쉬다 갑니다.

미라2023年11月

아빠 팔순여행으로 숙소를 알아보던 중 맘에 드는 법계당을 찾았는데 이미 다른 분이 예약이 되어 있어서 너무 너무 아쉬웠어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매일매일 들어가 보던중 이게 왠일~~ 예약이 가능하다고 뜨는거예요^^ 정말 숨도 안쉬고 예약 버튼을 눌렀네요ㅎ~~ 나중에 들었는데 예약 취소가 잘 안나오는데 운이 좋았다고 하시더라요ㅎ 연이 닿을려고 그랬나보다고 하신 말씀 너무 감사했습니다. 기대하고 떠난 진도여행~ 숙소에 들어가는 순간 정말 감탄의 연속이였어요. 어쩜 그렇게 정갈하게 해놓으셨는지~ 늘 여행가실때마다 이불과 식기를 들고 다니실 정도로 워낙 깔끔한 성격의 엄마가 이번 여행에서는 법계당의 물품을 다 사용하셨으면 말할게 없겠죠? 식기 하나하나 소품 하나하나 정말 얼마나 정성을 들이셨는지 지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감동은 거기에서 끝난게 아니였어요^^ 아빠 팔순여행이라고 남겨 놓은 글을 보시고 다음날 약산사 아침 공양때 진도미역으로 미역국을 끓여 놓으신거예요~ 오마나~~ 정말 맛있고 정성 가득한 아침식사와 스님이 직접내어주신 차에 좋은 말씀까지~ 게다가 엄마가 진도 탱자를 어디가서 살 수 있는지 여쭤봤더니 뒷산에 몇개 남으셨다면서 손수 따주시기까지 하셨답니다. 그림같은 풍경에 따뜻하고 포근한 숙소까지 진짜 200% 대만족한 여행이였답니다. 서울부터 6시간이나 운전을 하고 가야하는 먼 곳이지만, 내년 연꽃 필때 식구들과 다시 오겠다고 말씀 꼬~~~옥 지키고 싶게 만드는 법계당입니다. 정말 감사하고 감사했습니다.

David2023年8月

Ons verblijf was fantastisch. We verbleven in de hanok, het traditionele Koreaanse huis, met ons gezin van 2 ouders en 2 tieners. Het huis ligt erg rustig en is schoon en goed verzorgd. Door de drie slaapkamers heeft iedereen zijn eigen plek. De hanok is naast een tempel met een zeer gastvrije familie die vanaf de welkomst tot en met het vertrek liefdevol en zeer gastvrij was. We hebben genoten van het ontbijt in de boeddhistische tempel. We hebben nieuwe vrienden gemaakt! Als we weer in Korea komen gaan we zeker weer langs. Jindo is een eiland met erg veel mooie natuur en cultuur en we konden makkelijk contact maken met mensen. De gastvrijheid was super. We waren er eind augustus en er waren niet veel internationale toeristen op Ji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