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진2024年5月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남자 넷이서 숙박했습니다. 숙소에서 차로 10분~15분 가면 바닷가와 횟집들이 있어 접근성은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체크인 시간이 앞당겨져서 2시간 정도 일찍 들어갔는데 주인분께서 시간을 흔쾌히 조정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도착 후 주인분 내외께서 친절하게 맞이해주셨고, 숙소 상태는 올라온 사진과 똑같이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왼쪽으로는 작은 정원이 꾸며져 있었고 오른쪽으로는 모닥물 화로와 캠핑장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주변 환경으로는 산이 있어 새소리, 풀벌레 소리가 간간이 들리는 한적한 시골 느낌이었습니다. 캠핑장에서는 바비큐를 해먹었는데, 숯은 따로 구매를 했고, 대신 토치, 부탄가스, 버너가 있어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냉장고, 냉동실은 야외에 있었고 크기는 약 200리터 정도 되어 음식 보관이 용이했습니다. 저희는 따로 모닥불용 장작을 구매하진 않았지만 호스트분께서 직접 장작을 사와주셔서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체크아웃 시 종류별로 쓰레기를 버릴 수 있어 편하게 뒷정리를 하고 왔습니다. 친절하신 주인 내외분을 만나 정말 행운이었고, 한적한 시골에서 여유를 즐기시려는 분들께 이곳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소연2024年5月

초등 남매와 함께 간 시골 여행이었는데 돌아오는 길이 정말 아쉬웠습니다. 아이들이 왜 2박이 아니냐고 할만큼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는 기간을 더 길게 잡아서 가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저희가 간 날은 비가 엄청 많이 오고 태풍같이 바람이 불어 걱정이 많았는데 이또한 추억이 될 수 있게 주인 내외분께서 많이 도와주시고 애써주셨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정말 감사하고 감동입니다!) 실제로 모종삽과 플라스틱 통 두 개로 하루종일 놀더라고요. 그것마저 재미있어 했고 숙소 내에 있는 시설들을 사용할 수 있게끔 해주셨습니다. 도시생활하는 아이들이 있는 집에 적극추천합니다. 또, 관광지와도 가깝고 차타고 5분 이내에 편의점, 마트가 있어 편했습니다. 저희는 가을에 또 한 번 가보려고 합니다. 초여름의 풍경과 또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기도 하고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거 같습니다^^

동오2024年4月

엄청 친절하고 깔끔했으며 사진과 같아서 좋았음 불멍도 가능하고 외부 텐트가 있어서 바베큐 후 고기 먹는게 엄청 편했음

종윤2024年3月

여러가지 물건도 빌려주시고 숙박에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똥이2024年3月

정말 한적한 시골입니다 진짜 완전 힐링 그 자체였어요..🤍 공기도 너무좋고 차도 잘 안다니는 곳이라 정말 최고였습니다🤍 봄, 가을에 가면 낭만 그 자체일거같아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