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2020年3月

2020. 2.26 ~2.29 에어비앤비를 처음 이용해봐서 걱정이 많았는데 호스트와 소통이 잘 되어 문제 없었어요! 가기 한달전부터 궁금한 점이 많아 에어비앤비 메세지를 남겼는데, 에어비앤비 앱을 통해서는 답장이 길면 2-3일 정도 걸렸어요. 현지에서는 카카오톡을 통해 연락하였기 때문에 아무리 늦어도 10분이 채 걸리지 않았어요. 위치는 아르바트 거리가 한 블록 걸려서 편했고 숙소도 굉장히 깨끗하고 수건도 많이 비치되어 있어 수건 챙겼다가 부피만 차지했습니다^^... 욕실은 물탱크가 있는데 물탱크 속 뜨거운 물을 다 썼을 때 30-40분 기다려야 한다고 했지만 3명이서 (남자하나 여자 둘) 씻기에 충분했어요. 침대도 굉장히 푹신했고 가족여행으로 오빠와 동생과 함께 간 것이라 다른 숙소들도 많이 알아봤었는데 대부분 엑스트라 침대가 소파인 반면 여기는 엑스트라 침대도 소파가 아닌 일반 침대인 점과 위치 등으로 고른건ㄷㅔ 아주 만족했습니다. 다만 후기들에서 공통적으로 말한 소음 문제는 느꼈습니다. 층간소음이 아니라 숙소가 도로변에 위치해 있어 밤새 차가 다니는 소리를 들었어요. 저는 잠귀가 밝은편이 아니라 첫날만 조금 신경 쓰였지만 동생과 오빠는 여행 내내 가끔씩 느꼈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마지막날은 다들 기절하고 자느라 몰랐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원래 여행 일자가 3.1까지였고, 대한항공을 이용했는데 러시아가 3.1부터 한국발 항공사의 입국을 막는다하여 대한항공에 전화해 보던 중 근처에 대한항공 블라디 지사가 있어 빠르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혹시 몰라 덧붙여요~~~~ 그리고 숙소 입구가 비둘기가 있다한 후기를 보고 비둘기 공포증이 있어서 걱정 많이 했는데 4일 지내며 2일 봤습니다... 들어갈 땐 본 적이 없는데 숙소에서 나올 때는 봤어요 무서워 하시는 분은 친구 먼저 내보내서 쫓아달라하세요^^... 숙소 입구가 살짝 무섭긴 한데 러시아 2일차면 모든 러시아가 다 이런갑다 하고 ㄱㅊ아집니다... 샤샤와 소통도 잘 되었고 주방 식기들도 많아요 아 참고로 엘리베이터가 없으나 2층이라 크게 힘들진 않습니다 ~

하나2020年2月

친구와 4일 동안 머물렀던 숙소였는데 정말 너무 좋았어요 가기 전부터 궁금한 점이 많아서 메일을 많이 보냈었는데 항상 친절하고 빠른 답변을 해주셨고 도착했을때 설명도 너무 잘해주셨어요 위치도 너무 좋아서 돌아다니기에 편했고 숙소 내부도 너무 예쁘고 좋았어요! 많이 돌아다녀서 피곤했지만 침대가 진짜 푹신푹신해서 잠도 잘와요! 조식을 먹으러건 파이집도 맛있었고 저희가 공항에 가기전까지 많은 배려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나중에 또 블라디보스톡을 가게된다면 다시 이 숙소를 찾을것같아요☺️

동희2020年2月

숙소 위치는 정말 좋습니다. 아르바트거리 도보 5분내, 이외 주요지역 모두 택시이용 없이 (독수리전망대 제외) 도보로 가능하구요. 4명 여자 이용했는데 정말 좋았어요! 에어비앤비를 처음 이용했지만, 정말 만족했고 호스트 역시 연락도 잘되어서 매우 편리하게 이용했습니다.

수현2020年2月

It was the best place! First of all, Sasha(Polina’s firend) is very kind and provided very fast response by kakaotalk. Second, the location was wonderful so we could take a rest whenever we exhausted by cold weather or heavy luggage during our travel. Third, house was very very clean and cozy. Finally, the breakfast was fantastic! Pies are very delicious and coffee and tea was also wonderful. Thank you for providing me the best place! If I go Vladivostok, I want to rest Polina’s house again.

윤미2020年1月

아르바트거리, 혁명광장, 환전소, 클로버하우스 등등 가까워서 위치적으로 매우 좋았어요!!사샤도 매우 친절했고요, 러시아에 밤늦게 도착해서 식당가기가 애매해 미리 양해구하고 해산물 배달시켜먹었어요. 대신 바로 정리해줬네요~!몰래먹으면 벌금내야해요~ 드라이기가 뜨거운바람이 안나오는거, 송풍바람이 따뜻하지 않은거 빼고는 너무너무 좋았네요!춥지도 않고 푹신한 침대에서 꿀잠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