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ang-dong, Sokcho-si · 整套乡村小屋 · 2室2床1.0卫 · 可住4人 · 속초해변 애견동반펜션 속초로망스[디럭스]
쉼이 필요한 순간 떠오를만한 휴양지의 나만의 쉼터입니다. 무언가를 계획하지마시고 미룬잠을 즐기고 읽고싶었던 책을 보다 심심하면 슬리퍼를 끌고 바다를 산책하는 일상을 선물하고 싶어요. 가장 자연스러운 나로 돌아가 보는 여행을 추천드려요. 낯선곳에선 타인의 시선으로 부터 자유롭게.. 그래서 늘 멀리 떠나서야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힘을 얻습니다. 머리아픈일들 해야할일들은 잠시 내려두고 온전히 쉬러 오시길 빕니다. 속초해수욕장앞 오래되고 낡은 마을이 새마을입니다. 60년대부터 지어진 낡은 집들과 골목은 시간을 멈춘듯 그때에 머물러 있어요. '속초로망스' 역시 그런 고택들중 하나였습니다. 까까머리 아이들이 뛰어놀던 골목길은 이제 그곳에 남아 노후를 보내는 어르신들만이 남아있어요. 낮엔 여행자들이 이골목 저골목을 돌아다니며 옛 향수를 느끼고 오래된 담벼락에 기대어 사진을 찍는 핫플이지만 밤이면 아주 조용한 바닷가 마을이에요. 시골할머니의 추억이 있고 골목길에서 뛰어놀았던 추억이 있는 게스트라면 마치 고향집에 온듯 포근할겁니다. 마을을 산책하다 만나는 이름난 맛집들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줄거에요. 5분만 걸으면 만날수 있는 탁트인 해변은 말이 필요없지요. 한달을 지내신다면 매일이 다른 바다를 만나보실수 있을거에요.
숙소 너무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정말 집을 구한다면 이런 집에서 살고 싶을 정도였어요. 속초해수욕장도 매우 가깝고 평강막국수도 모두 도보로 이동 가능합니다. 금이야옥이야 못간건 정말 아쉽지만 다음에 속초 또 방문한다면 이 숙소 잡아서 꼭 가려합니다! 너무 이쁘고 좋은 추억 쌓고 갑니다
미선님의 숙소 이용 두 번째~ 지난번 쉼표 숙소도 만족스러웠기에 믿고 예약했습니다. 외옹치, 속초해변, 속초아이가 가까이 있으면서도 조용한 동네에 위치한 숙소라 매우 좋았습니다. 근처에 맛집도 많고요. 반려견 로이도 원래 그곳에 살고 있었던 것처럼 편안해 하더라고요. ㅎㅎ 반려견 식기와 침대 계단도 있어서 잘 이용했습니다. 미선님의 숙소에서 가장 맘에 드는 것은 바로~ 이불 ^^ 꿀잠 보장입니다. (그 이불 탐나요~) 다음 속초 여행도 미선님의 숙소로~
전에 와이프랑 왔었는데 너무좋아서 이번에는 장모님모시고 왔어요 해변에서 가까워서 도보로 이동가능하고 주차장도 앞 유치원에 자리가 많아 자유롭게 왔다 갔다 할수 있구요 근처 여러군데 가봤지만 이만한곳이 없는거같아요 잘쉬고갑니다
바다와 인접한 마을 입니다.
낮엔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고 차도 많지만 밤이되면 한산하고 조용하답니다.
고속버스 터미널과 도보 10분~15분 거리입니다.
해변까지는 도보 5분
대포항까지는 도보 15분
이마트까지는 도보 20분거리입니다.
마을 버스 정류장까지는 도보 3분거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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