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현2022年7月

조용하고 아늑했습니다

상현2021年8月

떼루아 에서의 웰컴커피 한잔 드시고 주변 광광지와 맛집 추천 꼭 받으세요. 말씀안듣고 다른곳 갔다가 피봤습니다 ㅋㅋㅋ 아름다운 정원을 지나 배정받은 숙소로 올라가는 나무 계단의 작은 흔들림과 삐걱 소리가 그렇게 설렘을 줍니다. 티비가 없는 대신에 동행한 사람과 평소보다 더욱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매우 조용하고 관광지 또는 마트등이 차량 이동시 매우 가까워 피곤함을 덜어 줍니다. 왁자지껄 신나는 여행도 좋지만 편안하고 조용한 휴식을 원할때 추천 빠방! 합니다

수지2021年8月

취사 안 되는 방이라 바베큐 해주셨늠데 너무 맛있었어요!!

Hansol2021年8月

저렴하게 묵을만 해요 방 자체는 깔끔한 편이에요 목조건물이라 그런지 방음이랑 단열은 안좋고요. 아래층 사람들 목소리랑 매미소리 다 들림. 여름엔 에어컨이라 괜찮은데 겨울엔 보일러 안 깔려있어서 추울듯.. 어메니티는 수건이랑 비누 샴푸가 끝이고요. 생수랑 치약 등은 개인이 챙겨야돼요. 제일 결정적으로 체크인 할 때 호스트분이 웰컴센터같은 곳으로 들어오라고 하시고 음료 주시면서 이런저런 스몰토크를 했는데.. 딱히 도움되는 정보는 없었고요.. 방까지 안내하면서 본인이 지루하다면서 담배를 피우더라고요;; 아무리 손님들이 자기보다 어려도 반말로 안내하시고; 애인이랑 마시려고 와인 가져왔다고 하니깐 침대에 흘리지 말라는 소리부터 하시더라고요? ㅋ…… 퇴직하신 부장님 집에 공짜로 묵게 해달라고 졸라서 온 기분이었어요;;; 그나마 다행인건 체크아웃할 때까지 호스트랑 안 마주쳤다는 거^^;; 마지막으로 화장실에서 씻을 때 샤워기 바로 옆에 창문이 밖에서 바로 보이는 구조라 신경쓰였어요. 반투명 유리도 아니고 마음만 먹으면 밖에서 충분히 보임

세준2021年7月

은퇴한 후 이런 집을 짓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로 인상 깊은 숙소였습니다. 잘 가꾸어진 잔디밭과 깔끔한 숙소가 좋았고, 정원 한가운데 위치한 카페에서 내려주시는 커피도 매우 맛있었습니다. 숙소도 좋았지만 이 숙소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점은 여행을 하고 난 후 밤에 내려주신 커피를 마시며 사장님과 했던 대화들이었네요. 여유를 가지며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 분들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