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2024年4月

조용하고 아름다운 마을에 새로 생긴 숙소에요 시골이라 근처에 장볼곳이 없다해서 좀 불편한가 싶었는데 가는길이 너무 예뻐서 진짜 여행하는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도착하니 숙소 규모가 생각보다 컸어요 숙소가 한개인줄 알았는데 몇개동이 더 있더라고요 사장님께서 마중나와 주차 안내부터 숙소 이용안내까지 친절하게 도와주셨어요 제가 냄새나 청결도에 좀 민감한 편인데 그런 걱정은 할필요도 없을만큼 모든게 새것이고 깨끗해서 써도 되나 싶었습니다^^; 어메니티도 호캉스에서 보던 몰튼브라운이었어요 띵호와👍🏽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건 수영장! 요즘 집안에 있는 풀빌라 가보면 사이즈가 작잖아요 여긴 실내풀인데도 사이즈가 크고 통창이 있어 답답하지않고 물온도도 따뜻하게 맞춰져있어서 넘 좋더라고요 심지어 사용시간에 제한이 없는 혜자로움까지!! 물을 좋아하다보니 수영장만으로 백점만점에 천점이에요. 아 그리고 퀸침대 두개라서 물놀이하고 지친 저희부부는 각자 침대 하나씩 차지하고 꿀잠잤어요 침구도 가볍고 바스락바스락 따뜻하고 쾌적했어요 아침에 침실에서 눈 뜨자마자 보이는 창밖풍경 무슨일인가요! 천국인줄요 ㅋㅋㅋㅋ 아침에 정원에서 라면먹는데 새소리 호사. 스피커도 마샬 있던데 새소리 듣느라 음악이 따로 필요 없더라고요. 암튼 하루가 너무 짧았어요 기회되면 재방문 하고 싶어요!

미현2024年4月

숙소사진이 너무 예쁜데 후기가 없어서 걱정했으나, 사진이랑 숙소실물?이랑 똑같았고 신축이라 깨끗하고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나 예쁘게 나와서 좋았어요. 따뜻하게 풀빌라이용도 하며 바베큐와 불멍을 함께 즐길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주변과 강도 예쁘고 수주팔봉 전망대도 멋지고 아이들이 집에 가기 싫다고 해서 담에 또 오자고 꼬셔서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