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mcheon · 整套小木屋 · 1室1床2.0卫 · 可住6人 · 벽화마을 내 자쿠지 독채 한옥 [자사녹]
사계절 산세와 낮은 하늘이 맞닿는 꼭대기. 소나무 서까래와 삼나무 향이 가득한 한옥 [자사녹] 벽화마을 광장에 도착하여 높은 기와 목대문을 열면 보이는 본채와 누마루. 동글동글한 강자갈을 밟다보면 금새 현관입니다. 실내에 들어서면 다도 다과상을 중심으로 퀸사이즈의 넓은 침상과 전망이 비치는 큰 창들 그리고 주방이 있는 아늑한 공간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돌아서면 오로지 자쿠지 스파만 가능한 별채가 연결됩니다. 서까래와 삼나무가 나란한 천장을 따라가면 통창과 양개창 너머로 산의 등줄기와 함께 시내가 내려다 보입니다. 창호를 열어젖히면 나만의 오롯한 노천입니다. 대나무발이 드리워진 따뜻한 스파의 시간도 좋습니다. 달항아리가 놓인 다도장 사이로 보이는 문을 열어 오르면 뒤뜰입니다. 바람개비 광장과 공원을 등지고 위치합니다. 내려와 본채와 담 둘레로 돌아 다시 누마루. 대청에 앉고 누워보세요. 그리고 이제 모든 공간을 온전히 누려보세요. @jasannok 침실-퀸사이즈 저상침대 추가인원은 요와 이불이 제공됩니다. (2인 당 퀸사이즈 1채 제공됩니다) 자쿠지 공간과 별도의 샤워 욕실, 주방, 거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앞 마당에는 누마루 대청이 있고 본채 뒷편으로 뒤뜰 마당이 있습니다. (내부에서 나가는 문도 있습니다)
포근하고 조용히 지낼 수 있는 곳이에요. 2박을 머무르며 자쿠지를 두 번 이용했는데 너무 좋은게 해질녙엔 노을빛으로 물들고 오전엔 햇살에 비춰 일렁이는 물그림자가 예뻤어요. 뒷문을 열면 작은 마당이 있는데 거기 앉아서 커피나 와인 마시며 책을 읽었는데, 바람이 불때면 벽너머로 바람개비가 돌아가는 소리가 좋았어요.
김천 시내 중심의 벽화마을 내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도 업데이트가 완료되지 않았으나
대문 앞까지 넓은 길이 있으며 주차장이 있습니다.
예약이 완료되면 안내해 드립니다.
입구에서 알 수 있듯이
자산벽화마을은 도시재생사업으로 마을주민께서 직접 조성하여 관리하고 있는 곳입니다.
’햇살이 비치는 자산골‘이라는 슬로건 처럼 지대가 높고 밝아 시내와 지나는 기차가 내려다 보이며
꽃과 나무 그리고 뒷산 공원,카페가 있어 산책하며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사모바위산과 자산공원은 봄이면 벚꽃이 만개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 가을에는 꽃무릇이 자라는 동네 숨은 명소이니 한번 쯤은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숙소 앞까지 차량 진입이 가능하며
대문 앞 주차가 가능합니다.
김천역에서 1KM
시외버스터미널에서 735M 거리이며,
하나로마트, 이마트,롯데마트가 2KM 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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