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2024年4月

사파에 가게 된다면 꼭 다시 방문할 곳, 이 숙소 때문에 사파를 다시 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좋았어요.❤️ 자연을 즐기고 싶어서 사파 여행을 선택했고, 그 자연을 즐기기 좋은 곳을 원해 제법 시간을 들여 숙소를 찾았습니다. 후기가 없어서 고민을 하긴 했지만, 너무 예쁜 공간과 주변 환경, 그리고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에 우선 예약을 했고, 예약 이후 바로 친절하게 이어진 호스트님의 응대에 안심했어요. 사파에 도착한 후에도 친절히 택시를 불러주셔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숙소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웰컴티와 간식을 내어주셨고, 귀여운 강아지 해피와 사랑스러운 고양이 팜까지 함께 즐거운 저녁을 보냈어요. 보고싶은 친구들…🐕🐈 방은 모두 아늑하고 편안했고, 화장실도 깨끗하고 좋았어요. 따뜻한 물도 잘 나왔네요. 공간 여기저기 모두 너~무 예쁘게 꾸며져있어서 어디에 있든 기분이 좋았습니다. 특히 침구가 바스락바스락 기분 좋은 소재였고 매트리스도 참 편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뷰가… 최고! 주변이 모두 논뷰라 가만히 누워서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었어요. 무료로 제공해주시는 아침 조식도 너~무 맛있었고, 마지막날 따로 요청드린 저녁 식사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직접 재료를 사다가 해주시는 음식들에 외국인데도 마치 집밥을 먹는 듯했던. 깔끔하고 맛있는, 정성이 가득 담겨 기분이 좋아질 수 밖에 없는 식사들이었습니다. 예쁜 공간에서 멋진 뷰를 보며 먹는 정성 가득한 음식! 이게 행복이구나 싶은 시간들이었어요. 에어비엔비를 여러번 이용해봤지만, 이렇게 사진과 다르지 않게 멋진, 아니 오히려 사진보다도 더 멋진 숙소는 처음이었네요. 다음에 꼭 다시 방문할 날을 기대하며, 그때는 더 오래 머물러야겠어요.❤️ 친절하게 대해주신 호스트님들께 온 마음 담아 감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너무 좋은 시간, 잊지 못할 추억을 가득 쌓았어요. 공간 안에 머무는 것만으로도 힐링 그 자체였던 곳. 너무 좋아서 유명해지면 좋겠는데, 동시에 나만 알고 싶은 그런 곳(?)🤭 암튼 추천 추천 왕추천입니다❤️

Mikhail2024年3月

This is by far one of my friends and my favourite Airbnb bookings ever. The scenery was beautiful and the homestay and furnishing were accurate to the listing photos. The homestay is run by a small family consisting of a Husband and wife, along with his siblings! They were all very friendly and helpful with whatever needs I had. I checked in around 1am at night and they were still nice enough to pick us up outside their homestay and gave us a motor lift into the property. When we reached, he offered to cook us instant noodles as well since there every food place were closed. The rooms are located above a very pretty cafe whereby they operate during the day. We can order from their menu and have them all charged at the end of the stay. Its a great concept as you can have your coffee downstairs before heading out for your day. And yes, theres a very cute cat who resides in the cafe as well hehe. Highly recommend for friends and family vac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