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2024年6月

친구들 4명이서 떠난 여행이었는데 다들 만족할정도로 숙소가 너무 예뻤어여!! 담에 기회 된다먄 이 곳에 한번 더 묵자고 했었네요ㅎㅎ

Mel2024年5月

The house is fully equipped with really cool and great gadgets! Everything you need can be found in the house. It is very cozy and pretty. House is located near some of the attractions.

Hyuna2024年5月

깨끗하고 예쁜 숙소에서 잘 머물다 왔습니다. 덕분에 좋은 여행이 되었어요!

장2024年4月

친구들과 함께 간 첫 목포여행이었는데 숙소에 들어서는 순간 모두가 감탄할 정도로 멋진 곳이었습니다. 깨끗하고 청결하게 관리되어있었고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도록 비품이나 시설들이 완벽했어요 (정수기,음식물처리기 등등) 인테리어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옥상에 올라가면 목포시내와 바다가 한눈에 보여 힐링까지 가능한 곳이었습니다. 목포역에서는 택시이동을 했는데 위치도 좋았습니다. 다음에 목포에 간다면 또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

Young Ah2024年4月

가족들과 아버지 제사를 지내고 산소에 갔다가 아버지 고향으로 여행을 가자 생각하고 목포에 왔습니다. 아버지 어린 시절에 유달산 근처에 사셨다고 만 들었지 정확히 어디인지 알 수가 없었지만 이 숙소에 머물면서 아버지의 오래 전 시간 속으로 걸어 들어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우리 아빠도 이런 길을 다니셨겠구나", "이런 풍경을 보셨겠구나", "이런 아름다운 소리를 들으셨겠구나" 여러가지를 상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무릎이 아프신 어머니도 잠깐 동안 골목 길을 걸으시면서 어린 시절 목포에 사셨던 기억을 떠올리시게 되었다고 말씀하셨어요. 시간 속으로 들어오는 작은 골목길을 따라 마음이 따듯해지는 집이 우리를 맞이해 주었습니다. 대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자전거만 보더라도 따스함이 느껴졌습니다. 현관 문을 열고 모두가 들어가며 감탄 1차, 2층으로 올라가니 모두가 더 감탄할 수밖에 없었네요. 무릎이 아프신 어머니를 제외하고 저희 삼남매는 옥상으로 바로 올라갔거든요. 마치 감동의 단계가 있다면 그 단계별로 감탄의 연속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방이 탁 트이고, 유달산과 케이블카가 보이고 동네와 바다가 파노라마 뷰로 보이는 아주 멋진 장소였습니다. 어머니께 보여드리고 싶어서 영상 촬영해서 보여드렸네요. 어머니는 2층 창가에서 바다가 보이고 배가 드나드는 풍경과 아기자기한 온실이 마음에 드시는지 숙소 칭찬을 아주 많이 하셨어요 ㅎㅎ 앞뒤로 창을 열면 시원한 바람이 들어오고 새소리에 평온함을 느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옥상에 올라가 일출도 보고 아주 많은 새소리를 감상하며 힐링했네요. 꿩도 있더라구요. ㅎㅎ 봄의 한 자락이 주는 목포와 이 숙소를 통해 우리 가족은 행복을 선물받은 기분이었습니다. 방명록 작성하시면서 어머니께서 집중하시며 그림 그리시는것도 보게 되고 어릴 때 보던 풍경을 아주 잠깐 느낄 수 있었네요.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곳 다시 방문해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