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unghee2024年3月

하루전날 숙소 구하느라 두시간을 온갖사이트를 검색해서 4호선에서 내릴수있는곳이었고 숙소 못구할까봐 동동거렸던 내겐 감사한곳이었어요. 명동에서 저녁먹고 4호선타고 쌍문역에서 내려 산책하듯 걸어서기분좋게 숙소 도착하니까 사진으로 본 그집 그대로 화이트하고 깔끔해서 여자 셋이 모두 좋다고 감탄했네요. 룸3개에 욕실2개라서 편리했구요. 다음날 아침에 커피내려서 마실수 있어서 좋았네요. 욕실 두개에 다 드라이기있고 어메니티도 좋았구요 수건도 넉넉하고 칫솔만 가져가심됩니다. 숙소앞에 편의점있어 편리하고 가까운천변에 곧 벚꽃이 만개할거같아서 다시 찾아가고픈 곳이었구요. 여섯명까지 충분히 지낼수 있으니 다음에 가족행사에 다시 한번 찾고싶네요. 쌍문동이라 좀 뜬금없다 생각할지 몰라도 나름 조용하고 괸찮았어요. 다음날 걸어서 수유역에서 맛난 점심도 먹고 저에겐 좋은추억의 장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