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란2024年4月

우선 운이 좋게 신규 오픈한 숙소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급하게 숙소를 구하느라 마음에 드는 곳을 찾기 어려웠는데, 깨끗한 숙소를 찾았네요! 오픈한지 얼마 안 돼서 기본적인 것들만 갖춰져 있었습니다. 하루 숙박하기에 부족함 없었어요.^^ 샴푸, 바디워시, 드라이기, 타올, 컵, 주전자는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침대 옆 협탁이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숙소 바로 옆에는 편의점이 있어서 전혀 불편하지 않았구요! 숙소에서 바라보는 뷰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답니다. 서울에 또 숙소 잡을 일이 있다면 다시 찾고 싶어요. 리뷰가 없어서 반신반의 했는데 전반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운 숙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