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의 시내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조용한 시골 마을 한옥 별채입니다. 언덕 위에 집이 있어 마을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집 앞에 주차 언제든 가능합니다 잔디 마당 정원에는 계절 마다 꽃들이 피고 마당 냥이는 사람을 좋아해 만져줄 수 있고 함께 놀고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늠름한 진도개가 집을 지켜주고 있습니다. 집 뒤로 저수지로 가는 산책로가 있고 그 길에서 아침에 지리산에 떠오르는 태양을 볼 수있고, 집 마당에서는 앞산 고리봉으로 지는 매일 달라지는 노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독채 방 2개 중 하나는 아궁이 황토방 침실로 쓰고 하나는 차실입니다. 기본 난방은 기름 보일러이고 장작불 때는 체험 원하시는분 아궁이에 불 때고 주무실 수 있습니다. 화장실은 현대식으로 개조한 외부 욕실겸 화장실입니다. 호스트 직업이 꽃차 소믈리에 입니다. 시내에 꽃차 공방 운영하고 있고 집 뒤 산 속 밭에 꽃 재배하고 있어 꽃차, 꽃청 원하시는 분 체험 가능합니다. 기본 난방은 기름보일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