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yeongju · 整套民居 · 1室1床1.0卫 · 可住2人 · 경주옥-주옥
경주 산내면, 산을 포근히 두르고 하늘을 살포시 덮은 장소에는 ‘경주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경주옥은 삶의 위로가 필요한 이들에게 주옥같은 하루를 선물합니다. 대지의 품에서 정적인 머무름을 즐길 수 있는 이곳은 단단한 경계의 문을 지나면서 쉼의 여정이 시작됩니다. 대나무 숲을 지나는 바람 소리, 수면 위에서 일렁이는 맑은 하늘은 고즈넉한 분위기 속으로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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