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의 한적한 시골마을 입구에 자리한 독채 숙소입니다. 주택의 2층(20평)을 단독으로 사용하며, 최대 4인까지 편히 머무를 수 있습니다. 공간 곳곳에는 잃어버린 일상의 균형을 찾아 남해로 떠나온, 호스트 부부의 세심한 손길과 취향, 그리고 남해에서 되찾은 단순한 일상의 즐거움을 나누고 싶은 진심이 담겨있습니다. 남해의 산과 들, 나즈막한 시골집들, 느리고 고요하게 흘러가는 시간. 어디든 조금만 나가면 만날 수 있는 잔잔한 바다. 부디 이곳에서만큼은 모든 번잡함에서 벗어나, 단순한 일상의 즐거움만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느린 여행자의 집, 남쪽집은 잃어버린 소중한 일상의 조각들을 찾아 먼 여행길에 나선 느린 여행자들을 위한 안식처를 꿈꿉니다. instagram@sidehome_namhae 남쪽집은 단독주택의 2층에 위치하며, 하루 한팀만 독채로 사용하는 숙소입니다. 외부 계단과 분리된 출입구로 독립적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건물 1층에는 호스트의 살림집과 전통주 체험 공방 '소우주'가 있습니다. - 공간 구성 : 침실 2(더블룸, 트윈룸), 욕실 2, 주방, 거실, 서브룸, 야외 테라스 등 *1인~2인 예약시, 침실과 욕실이 각각 1실만 개방됩니다. 더블룸과 트윈룸 중 원하시는 룸을 선택하여 알려주세요. 3인 이상부터, 2개 침실과 욕실 2곳을 모두 이용 가능합니다. - 구비 물품 : 냉장고, 에어컨, 삼성더플레이트인덕션, 전자레인지, 전기포트, 브리타정수기, 토스터기, 네스프레소커피머신, 각종 그릇와 주방용품, 커트러리, 와인잔 등 각종 잔, 기본 조미료(소금, 후추, 간장, 식용유, 올리브유), 웰컴드링크(캡슐커피, 차), CD플레이어(블루투스 겸용), 큐레이션 음반 및 도서, 페이스타월, 핸드타월, 풋타월, 샴푸, 린스, 바디워시, 핸드워시, 헤어드라이어 *TV가 없으며, 환경보호를 위해 일회용 칫솔과 치약은 제공하지 않으니 개별 준비가 필요합니다. - 조식 제공 : 빵과 잼, 요거트와 삶은 계란, 과일, 쥬스 등으로 구성된 조식 바구니를 매일 아침 8시 문 앞에 가져다드립니다. 조식의 구성은 때때로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