济州岛 · 整套民居 · 2室2床1.0卫 · 可住5人 · 다자요 반려견 동반 오션뷰 스테이 월령바당집
월령바당집은 제주 월령리의 바닷가 앞에 위치한 2층 모던하우스입니다. 선인장 군락지로 유명한 월령리 해안산책길 옆 100년 된 가옥을 섬세하게 리모델링 했어요. 넓은 앞 마당에는 이국적 분위기의 식물들과 캠핑용 불턱을,1층 실내에는 높은 천정의 거실과 돌담으로 둘러쌓여 틈빛이 드는 자쿠지를 두었어요. 하지만 월령바당집만의 독특한 매력은 2층 계단을 올라야만 보이는 다락방에 숨겨져 있답니다. 바로 푸른 바다의 전경이 실시간 재생되고 있는 창가자리이지요. 고요히 다락을 감춘 바다의 전경은그저 바라보고만 있어도 여유의 다른 이름은 잠시 멈춤일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어요. 바다의 전경이 다락을 감춘 월령바당집입니다.
I really recommend this place close to the sea. Everything’s was convenient from check in, clean, calm. All LG appliances make the stay very confortable.
강아지와 첫 제주도 여행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반려동물 동반 숙소인데 이런 감성숙소라니요~ 무엇보다 다락의 풍경과 근처 선인장 군락지 산책길이 최곱니다. 다른 후기처럼 수건도 많고 어매니티도 제주의 여러 소기업 소개해주는 형식으로 다양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가전제품이 왠만한 신혼집처럼 다 구비되어 있어서 생활하기 너무 편했어요. 저희는 강아지 중심 여행이었어서 예쁘게 깔려있던 러그는 실례할까봐 다 접고 있었는데 마루가 은근 덜 미끄럽더라고요. 마당이 잔디였으면 뛰어놀았을텐데 감성 가득하여 마당은 사람을 위한 공간인 것으로 만족했어요.
자가용 이용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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