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unghyun2024年4月

외국에서 오신 손님을 위한 한옥 독채를 찾았고, 예약을 하게 됬습니다. 가격은 좀 비싸다고 느낄수도 있지만 정원이 잘 정리되어있고, 내부엔 메인침대와 온돌침대, 그리고 이불을 깔고 잘수 있는 방이 있습니다. 온돌식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방바닥이 따듯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맘에 들었던것은 장작으로 사용되는 벽난로가 있습니다. 겨울에 오면 벽난로를 사용하고 창밖의 북한강과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커피한잔을 하면 기가 막힐 것 같습니다. 또한 바베큐 시설도 잘되어있고, 집기류, 접시류, 냉장고, 캡슐커피, 윳놀이, 고스톱이 구비되어 있어 즐길거리도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머물고 싶네요.

종환2024年4月

편안하게 잘 놀고 쉬다 갑니다.

가윤2024年4月

사진처럼 너무나 아름다운 뷰를 느끼면서 편안하게 쉬다 갈 수 있는 곳입니다 도착한날 날씨도 너무 좋아서 더 그랬을수도 있지만 정자에 앉아 북한강 바라보면 그동안의 스트레스가 다 날라가버릴정도로 고요해지고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좋은점이 있다면 단점도 물론 있겠죠? 단점아닌 단점을 몇자 적어보자면 한옥이라 그런지 내부조명은 많이 밝지 않아 눈이 침침 하신 분들은 조금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후기처럼 침대방은 우풍이 있어서 히터를 키지 않으면 자다가 코가 시렵긴 했는데 다른 추위를 많이 타지 않으신분들은 따뜻한 온수매트가 있기 때문에 괜찮으실거 같습니다 그리고는 너무나 저와 가족들은 불편한점 없이 너무나 만족한 여행이었구요 준비해놓으신 그릇들도 전부 너무 예뻐서 티타임 다과타임도 창문너머 뷰감상하면서 분위기좋게 즐겼습니다 중간중간 문의사항과 어려운 요청사항까지도 있었는데 직접 알아봐주시는 배려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도착전 아프신 엄마를 모시고 간다고 미리 전달 드렸었는데 청결과 전달사항 말 한마디 한마디 안놓치시고 챙겨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정말 따뜻한 배려로 행복한 가족여행이 되었어요 엄마가 건강해지시면 가을에 한번 더 오고싶은 생각이 듭니다^^

유경2024年3月

숙소는 깨끗하고 찾기 쉬웠습니다. 호스트의 작은 정성이 묻어나는 집이었습니다. 섬세하고 아기자기한 디테일이 기분 좋은 숙소입니다. 다른 후기에 보았던 우풍은 저희는 겨울에 방문하여 벽난로를 피우니 공기가 따뜻하여 잘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호스트도 질문에 즉각적으로 응답해주셔서 불편함 없이 지낼수 있었습니다. 집은 청결하고 창밖으로 보이는 강의 풍경이 멋집니다. 다만, 숙박하던날 바람이 너무 불어서 창문에 매단 풍경이 밤새도록 쨍그랑 거려서 잠을 설쳤습니다. 그리고 정원을 잘 활용할수 없는 시기에는 가격이 다소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날이 추워 외부 공간까지 다 이용할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Chonw2023年12月

가평 미분재 두번째 방문입니다! 올해 여름 첫방문때 너무 좋은 기억이 있어 겨울휴가때도 4살아이와 부모님 모시고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후기에 추우셨다는 이야기가있어 다소 걱정을 하면서 방문했지만 실제로 갔을때는 집 전체가 훈훈하고 4살아이와 지내는데 전혀 무리없이 따뜻했습니다. 바닥난방은 물론,보조난방기까지 잘 갖추어져 있어서 얼마든지 조절가능한 부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역시 집안모든것이 완벽하게 정리 정돈되어 있었습니다. 주방의 시설또한 편리하게 준비되어 있었고,화장실의 청결,바베큐시설도 충분히 만족했습니다. 특히 아이를 위해 화장실에 보조계단을 마련해주신 아주 작은 세심한 부분에 감동했습니다! 지난여름엔 없었던 부분이었는데 지속적으로 게스트의 편리함을 위해 고민하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원에서 바라본 조용한 북한강의 풍경은 좋은추억으로 오래 기억될것 같구요, 모시고간 부모님께서도 몇번씩이나 너무 좋다고 하셨습니다. 완벽한 휴식이 될수있게 준비해주신 호스트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 여름휴가때도 꼭 한번 더 다시 찾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