房源位置

하늘꽃마을은 약 십 년 전 ‘교육생태마을’을 지향하며 만들어진 공동체 마을입니다. 마을 주민은 모두 도시에서 생활을 하다 귀촌하여 이곳에 정착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텃밭을 가꾸고 정원을 꾸미며 살면서, 마을에서 아이들을 함께 키우며 어울려 살아왔습니다.
마을에 올라오면 아름다운 모래강으로 유명한 내성천이 내려다보이며, 앞으로는 학가산 산맥이 펼쳐져 있습니다. 산 위에 조성된 마을이라 하늘과 한껏 가까워진 기분이 들기도 하답니다.
하늘꽃 마을은 점점 성장하고 있는 과정에 있는 마을로 귀촌해서 살아가고 있는 주민들의 생생한 삶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귀촌의 방법이나 생활상에 대한 풍부한 경험담을 들어 보실 수도 있고, 마을 내 ‘농촌유학센터’에서 농촌 유학에 대한 안내를 받아보실 수도 있습니다. 마을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공방에서 제작한 공예품과 농산가공품 등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스테이 앞에 있는 <쉼터 사이>에서 멋진 경치를 즐기며 드립커피와 차, 음료를 체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버스는 하루 3~5편 정도밖에 없는 시골마을입니다. 자가용을 이용해주세요. 주인장이 가능한 시간대라면 픽업을 할수도 있으니 필요하면 먼저 연락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