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jin-eup, Goseong-gun · 整套客房 · 1室0床1.0卫 · 可住2人 · 송죽도정공장 since 1970 (독채스테이)
1970년대에 만들어진 송죽도정공장은 마을 주민이 이용하던 도정공장이였으며, 그 형태와 내부 자재를 그대로 살려 독채스테이로 재해석한 특별한 공간입니다. 통건물 형태의 시설이며, 1층에는 거실/주방/세면대(파우더룸)가 오픈형으로 배치되어있고 샤워룸을 포함한 화장실은 별도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건물 후면에 프라이빗한 작은 테라스도 있습니다. 2층은 편안한 휴식을 할 수 있는 침실이 구성되어있습니다.
일단 호스트님의 응답이 빠르고 너무 친절하셔서 도착하기도 전부터 큰 걱정이나 문제없이 여행준비를 할 수 있었고, 숙소가 사진 보다 너무나 멋있고 맘에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이런곳에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고, 호스트님이 디테일하게 많이 신경 쓰신곳이라는게 느껴졌어요. 단독으로 사용하는 곳이라 더 좋았어요. 겨울이라 추울까봐 걱정했는데 전기장판이나 난로 등 따로 있어서 따듯하게 잘 머물렀어요. 위치도 생각보다 쉽게 찾을수 있었고 주위가 너무 멋집니다. 호스트님의 정확한 체크인 안내로 쉽게 체크인하였어요. 또 방문할 계획입니다.
설명 및 사진이랑 똑같았어요. 인테리어 너무너무 훌륭하고요 주변 한적한 분위기 좋습니다. 건물 딱 한 채에 주차공간만 사용 가능해서 조용히 지내다오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어메너티랑 준비해두신 살림살이들 완벽했습니다. 공지해주신대로 온수 용량이 적어 샤워만 가능한 점이 옥의 티를 굳이 찾으라면 찾아지는 티네요. 답변도 친절하게 빨리 주시고 주변 설명도 잘해주시고 조명 소품 가구 편의성 독립성 모든게 정말 최고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변 주민 분들은 그닥 친절한 편이 아니라서 피해끼치지 않게 조심하셔야 할거같아요)
층고도 높고 넓은 숙소 정말 최고였습니다! 냉장고 안에 조식도 마련해주셨는데 시간이 안되어 못먹은 것은 아쉬웠지만 그만큼 세심한 배려들이 묻어나는 공간에서 푹 쉬었어요! 맛집으로 추천해주신 부부횟집 물회가 일품이었습니다 :)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연박으로 뵙고 싶어요! 좋은 추억 감사합니당 :)
체크인전 내부가 미리 시원하게 에어컨도 켜놔주신 세심함 배려부터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층고가 넓어 답답하지 않고 깔끔한 인테리어도 마음에 들었답니다 주변이 조용해 힐링하러 가기에 아주 좋더라구요☺️
설악산을 배경으로 바다와 맞닿은 북천강,
북천수변공원과 북천철교,
자전거와 트래킹 코스,
산책로등이 가까이 있으며
넓게 펼쳐진 백사장과 탁 트인 동해바다를
걸어서 보실 수 있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본 건물 전면에 주차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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