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근하고 정 넘치는 할머니와 츤데레 할아버지가 맞아주는 따뜻한 독채숙소 순자스테이입니다 :) 호스트가 살았던 깨끗한 숙소를 내어드립니다. 게스트를 위해 최근 올리모델링하여 새 침대로 바꾸고 포근한 침구로 새로 단장하였습니다. 여수역/여수터미널(차량10분), 봉산동 게장골목(도보2분), 낭만포차가 있는 해양공원(차량10분), 돌산대교 케이블카(차량5분)등 관광지와 가깝습니다. 큰 길가에서 조금 떨어진 한적한 동네에 숨어있는 단독주택으로, 여행자로 하여금 잠깐 동네 주민인 듯 생활해보는 신선한 기분과 독특한 여유를 느끼게 해드릴거예요.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며 여행하기에 알맞은 곳입니다. 굳이 이곳저곳 돌아다니지 않고 숙소에만 있어도 좋아요. 주방에서 마음껏 음식을 해먹어도 되고, 넷플릭스를 보며 휴식을 취하셔도 됩니다. 다른 곳에서 느낄 수 없는 여수의 한적함과 평화로움을 즐겨보세요. 인생이 지치고 쉼이 필요할 때 언제든 오세요. 오래 간직될 따뜻함과 당신의 취향을 예약하세요. 사람의 마음은 변덕스럽지만 취향은 참으로 늘 한결같고 완강한 것이어서, 사는 공간에서 제가 묻어남을 알수 있었습니다. 한결같은 저의 숙소를 소개합니다. 당신의 취향에도 맞는다면 더할 나위없는 영광이겠습니다. 1. 주방과 거실이 별도로 딸린 1.5룸 단독주택입니다. 침실에는 퀸 사이즈 침대와 소파베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소파베드는 3인이상 예약시 침대베드로 사용가능합니다. 호스트와 공간을 공유하지 않고, 집 전체를 “단독 사용” 합니다. 2. 침실에 벽걸이 에어컨이 있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 보일러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3. 여수 산책코스, 관광객은 잘 모르는 숨은 맛집, 카페 등등 궁금하신 정보를 게스트에게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