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我介绍

건설회사에서 27년간 근무후 퇴직하고 해외에서 살아볼까하고 6개월간 해외를 돌아다니다가 결국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건물 하나 직접 설계하여 짓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엔지니어의 대우가 너무 푸대접이라 다시 직장 생활을 하려면 해외로 나가얄듯하네요.. 취미로 테니스, 볼링, 검도, 패러글라이딩, 승마, 스쿠버다이빙을 배우고 익혔으나 요즘은 주로 힘이 덜드는 골프와 스쿠버만 주로 합니다. 여행도 골프나 스쿠버를 즐기려고 해외로 나가게 되고요.. 직장생활 할때 해외 전시회다 공장실사다 한달에 한번이상 출장을 다니느라 아시아나항공 다이아몬드 회원이었는데 퇴사후 자비여행만 다니다 보니 저가항공만 주로 타게 되네요..ㅠㅠ 27년간 남의 건물만 설계하고 지어주다가 내건물을 직접 설계하고 인테리어와 가구 및 타일 하나 까지 직접 골랐고 문짝 색상까지 조색시켜 선정하여 지은 건물이라 나름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아직 많은 분들이 오시지는 않았지만 기존에 월단위로 계셨던 분들의 평은 좋았으니 염려 마시고 방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