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란2024年4月

에어비앤비를 이용한 걸 후회하게 되는 경험이었습니다. 토평공단 내에 위치해서 소음과 이름모를 악취가 가끔 심한걸 제외하고 숙소 자체는 나쁘지 않았어요. 관리도 꼼꼼히 하셔서 필요한 비품도 다 구비하고, 침구도 깔끔한 점은 인정해 드립니다. 3월 15일에 입실했는데 집안이 얼음장같았고 3일동안 난방을 full로 틀어도 추위가 안가셔서 관리소에 물어보니.. 난방을 틀면 한달 150만원 나온집도 있다고 잠궈 놓으라고 하더군요. 관리비별도 라서 겨울 내내 잠궈두셨나봐요 ㅠㅠ 할수없이 난방은 잠궈놓고 개인적으로 준비해간 전기담요로 지냈습니다. 전면이 유리창이어서 해가 뜨면 또 찜통이 됩니다. 창문을 열어두고 나가면 제주바람때문에 파손,배상책임이 생긴다고 하니 반려동물을 숙소에 남겨두고 나가는 건 주의해야겠어요. 저처럼 몸이 불편해서 숙소에서 쉬는 시간이 많다면 따뜻하거나 더운 계절엔 전기요금도 많이 나올 것 같아요. 숙박비와 관리비를 별도로 하니 가격이 저렴한 것 처럼 보여도 결코 싼게 아니었네요. 취소,환불요청으로 기분이 상했다고 해도 여행중인 게스트에게 계속 메시지를 보내 괴롭히는 것도 좋은 호스트의 태도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제주는 어딜 가도 아름다웠으나 민나호스트님과의 불편한 경험은 추천해드리기 어렵네요. 현명한 선택으로 편안한 여행하시기 바랍니다.

영훈2023年6月

덕분에 강아지와 한달간 정말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은2023年5月

사진 첨부가 안되는게 아쉬울정도로 날씨 좋은날은 뷰가 너무 좋았어요. 중간 산간에 위치해서 아래가 파노라마처럼 보이는 뷰입니다. 위치는 차가 없다면 불편하겠지만, 차가 있고 조용한거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쓰레기 버리는곳이 바로 건물 바로 옆이라 너무 편했고 근처 cu 걸어서 5~10분 차량으로 1~2분 거리입니다. 입구에 파우제마트&코인세탁방 운영하고있어서 급할때 좋았어요. 생각보다 배달어플에 배달되는곳이 은근 많고 배달비는 최소 8,000원 이상 입니다. 쿠팡 택배가능. 숙소에서 시내까지 차나 택시로 15~20분 거리입니다. 택시비는 약 11,000원 정도 나왔습니다. 저는 고양이랑 지냈는데 한달동안 좋은시간 보내다 갑니다.

Jaewon2023年4月

주위가 한적하지만 평일 낮에는 고물상 기계음이 좀 들립니다. 객실은 시간이 흐른 느낌이 있고 깔끔한 편입니다. 호스트님 친절하고 자세하게 정보를 주셔서 좋았습니다. 잘 지냈습니다.

훈희2023年2月

초등 첫 겨울방학을 맞은 딸아이를 위해 휴직하고 한달살기를 했는데 주차, 이동, 생활이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도착하자마자 제주도의 수십년만에 폭설과 한파에도 집처럼 지낼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