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2024年1月

갑작스럼 푸켓여행으로 괜찮은 숙소를 구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이 사진만 보고 그나마 괜찮은 숙소를 많은 비용을 주고 가게되었습니다. 성수기라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호스트는 정말 친절하고 나무랄때 없습니다. 첫날 입실하는 순간부터 짜증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청소를 한거는 같은데 곳곳에 쓰레기며 머리카락이면 정말 엉망이었습니다. 다행이 호스트가 연락이 되서 다시 청소를 하고 입실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꽤 많은 시간을 허비하면서 기다렸습니다. 호스트는 정말 친절하십니다. 왠만한 부탁은 다 들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화를 낼수가 없습니다. 콘도는 시설이 조금 낙후되어있고 관리가 안되는거 같습니다. 수영장도 썬베드도 없고 관리하는 사람도 안보이고 정말 별로 입니다. 호스트만 빼고는 정말 좋은 점수를 줄수가 없습니다. 조금 돈을 더 주더라도 주변에 있는 콘도를 이용할 거 같습니다. 다만 호스트분의 친절함에는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