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마을 제주 북촌리에 자리 하고 있는 민박집 입니다. 북촌리는 제주 조천에 있으며, 옆동네로는 함덕해수욕장,동복리,김녕해수욕장,선흘리가있습니다. 숙소는 저희 가족이 살고있는 집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로지 한 팀의 게스트만이 머무를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거의 10년째 호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새것 같이 반짝거리진 않지만, 환기와 청소에 집중하여 청결한 숙소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침에는 새소리를, 밤에는 별을 보며, 산책도 즐기시고, 빠르게만 돌아가는 일상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숙소는 침실방에 퀸사이즈 침대 (저상형)이 있으며, 슬라이딩도어를 사이에 두고 거실겸 주방이 있습니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각각 분리되어 있는 형식입니다. 숙소에 마련된 용품은 침실방 : 퀸사이즈 침대, 작은 협탁, 의자, 빨래건조대. 거실겸 주방 : 싱크대, 책, 헤어 드라이어, 빗, 접이식 손거울, 접이식 좌식 테이블, 아일랜드 식탁과 의자, 전자레인지, 미니냉장고, 전기포트, 약품상자, 전기쿡탑, 소금, 간장, 와인 오프너, 그 외 식기들이 있습니다. 욕실 :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화장실 : 치약, 휴지 조식은 9시에 숙소로 가져다 드리거나, 숙소앞에 카페에서 제공해 드립니다. 1일차에는 야채버섯죽 2일차에는 주먹밥 3일차에는 빵과 스프 혹은 음료 (변동될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조식 메뉴는 변경될 수 있으며 연박시에는 다른 메뉴를 준비해 드리려 게스트와 조율하고 있습니다. 비건식을 지향하는 분들은 미리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