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seong-gun · 整套民居 · 2室0床2.0卫 · 可住3人 · 자계고택
고즈넉한 고택에서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 주택 내 뜰과 정원이 잘 꾸며져 있어 편안하게 힐링하기에 최적인 숙소입니다. 조용하게 힐링할 공간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 1박 하시는 분들은 부엌이 딸린 아래채만 이용가능하시고, 2박이상 머무시는 분들은 아래채와 사랑채 모두 이용 가능 하십니다.가벼운 차와 TV시청은 정원이 내다보이는 독립적인 사랑채 공간에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각 채마다 화장실이 툇마루로 연결되어 있어 신발을 갈아신는 번거로움이 없이 화장실에 가실 수 있어요. 주변에 상점이 없으니 오시는 길에 안동 이마트 들려서 먹거리를 준비해 오시는 게 좋아요 5분거리에 있는 농협 하나로마트는 평일 5시, 토요일 5시, 일요일 휴무입니다. (식재료는 별로 없음) 의성 ic로 오시면 의성로칼푸드 직매장에서 간단한 반찬 고기 채소 술 종류 사실 수 있어요 - 침실 외에 방이 별도로 있어 고택의 정경을 바라보며 독서나 취미 활동을 하실 수 있습니다. - 단독으로 사용하는 화장실과 부엌이 있고, 간단한 요리를 하실 수 있습니다. - 침실(과 침구), 부엌, 화장실을 비롯한 모든 공간과 시설은 깨끗하게 관리합니다. - 방에서 화장실과 부엌으로 바로 통하는 문이 있어, 밖으로 나가지 않고 모든 공간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힐링을 위해 무작정 떠난 여행에서 자계고택이라는 곳을 알게 되어 머물게 되었는데 힐링과 정말 딱 맞는 곳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당에 있는 꽃들도, 햇살, 새소리, 바람 모든 것이 완벽했습니다. (일정이 빡빡해서 잠만 자고 서둘러 나오기엔 너무 아까워요. 제가 한옥과 꽃을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사계절 다 예쁠거 같고 비가 오면 비오는 소리 들으며 쉬어도 좋을 거 같아요. 특히 꽃피는 계절에 충분히 여유를 즐기면 좋을 거 같아요! 저희는 마침 작약이 필 때 방문 했어요 ♡ ) 호스트분 역시 정겹게 맞이해주셨고 주말에 시골집에 놀러간 느낌도 많이 받았습니다. 게다가 퇴실 후에 딱히 일정이 없음을 아시고는 아침에 귀한 차대접까지 받아서 여행의 마무리를 이보다 더 좋게 할 수 없을 정도라고 느꼈습니다. 호스트님이 추천해주신 만휴정도 잘 다녀왔어요. 최고 ! 다음에 또 쉬러 가겠습니다! 또 뵈어요 :)
- 한옥의 아름다움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진 마을입니다.
- 보물 제1825호 '만취당', 점곡계곡과 매우 근접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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