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jung2024年5月

매일매일 바쁘게 살아가다가 평온한 곳에서 푹 쉬다왔어요!! 관광지를 돌아다니느라 숙소에 묵는 시간이 짧은게 오히려 아쉬울 정도였어요.. 마지막날은 관광을 포기하고 퇴실시간까지 즐겼네요! 필요한거 말씀 드리면 바로 준비해서 가져다주시고 불편함 전혀 없이 지내다 왔어요~ 일어나자마자 앞마당에서 뛰놀며 즐거워하는 아이들보니 엄마인 저도 웃음이 절로 났네요^^ 첫날 만난 야옹이가 둘째날부터는 보이지않아 고양이 보고싶다며 찾았는데 못놀아서 아쉬워했어요ㅎㅎ 주변에 경주여행을 간다면 꼭! 추천해주고싶네요^^

재성2024年4月

숙소가 예뻤습니다

재림2024年4月

날도좋았고 밥도 맛있고 잠도 잘 잠.. 굿…. 모든게 굿 ㅋ 숙소 옵션(고양이)까지 완벽 같이 온 사람들의 한 줄 평으로 대신~

민지2024年4月

(나만 알고 싶은 숙소 ^.^..) 시내와는 조금 떨어져 있더라도 조용하고 독채라는 점에서 홀린듯이 끌려 예약했는데 너무 만족했어요 🤍👍🏻 넓은 마당에 귀여운 민들레와 바람개비, 수평선으로 펼쳐진 고즈넉한 자연환경을 만끽하면서 여기가 내 집이었으면 좋겠다 ,,, 라는 생각을 처음 해 봤네요 비 오는 날이라 더 운치 있었던 곳 ☔️ 보통 숙소에 처음 가면 불이 다 꺼져 있어 낯설고 긴장되는데 여기는 노란 조명 불빛과 음악 소리가 호스트를 대신해 환영한다고 말해 주는 것 같아서 첫인상부터 편안했어요 거실에 테이블이 있어서 노트북 들고 작업하기도 좋을 것 같구 저는 책 들고 디지털 디톡스 겸 독서했습니다 어쩜 플리도 제 취향 플리를 그대로 틀어 놓으시는지 깜짝 놀랐네요 ••… 🌿 방문했던 사람들이 써 놓은 방명록들과 탁 트인 전망을 멍때리며 바라보는 순간들이 그리워지네요 삶의 휴식이 필요할 때 또 방문하고 싶어요 체크아웃 하고 나서 운 좋게 호스트님을 마주쳐서 커피 한 잔 하고 갔었는데 직접 만들어 주신 아트가 그려진 카페라떼 맛은 절대 못 잊을 것 같아요~ 오래오래 운영해 주세요 💭💭

인서2024年4月

제가 가봤던 숙소 중 가장 편하고 시설이 좋았어요! 이불도 포근하고 주방 거실 화장실 모든 곳이 깨끗했어요. 책장에 책들이 많았는데 그 중에 마음에 맞는 책을 발견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