房源位置

* 걸어서 넉넉잡고 5분 거리에 선착장이 있으며(차로는 1분), 매일 아침 어선이 물고기를 잡아서 들어옵니다.
잡은 고기는 대부분 위판장으로 가져갑니다만 마을 사람들에게도 판매합니다.
최소 판매가는 2만원이며, 특히 8월부터 늦가을까지는 싱싱한 갈치를 넉넉히 구입할 수 있습니다.
모든 고기가 잡은지 1시간 이내라 싱싱해서 사시미 되고요, 구워도 쫄여 먹어도 맛있습니다.
그외 다른 물고기도 많아서 저는 여태껏 이곳에 살면서 마트에서 물고기를 사다 먹은 적은 한번도 없었네요.
싱싱한 물고기를 계절별로 다양하고&저렴하게 즉석에서 구입할수 있으며, 원하시면 함께 내려가서 구입해 드릴수 있습니다.
* 편의점은 걸어서 2분 쎄븐일레븐이 있고, 차로 10분 거리에 농협 하나로 마트가 있습니다.
(군단위라서 10분 내내 정체 1도 없습니다. 신호등도 없습니다. 10분간 쭈~욱 달리면 농협하나로마트입니다.)
* 도시의 이마트급을 원하시면 ''탑마트 삼천포점''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 버스정류장은 집에서 걸어서 2분 거리에 있습니다.
* 목욕탕은 네**에서 ''삼동면 복지회관 목욕탕''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오전 5시 오픈, 저녁 7시 닫으며, 목요일은 쉽니다. 가격은 4천원인데요, 새로 지어서 정말 깨끗합니다. 한증막도 있습니다.
* 병원과 서울가는 시외버스터미널은 차로 30분, 사천공항은 40분 거리에 있습니다.
* 관광지로는 승용차로 3분 거리에 ''독일마을''과 ''원예예술촌'' 등이 있습니다.
* 그리고 집 주변에는 식당들도 꽤 많습니다.
''램스하우스, 미가, 동천식당, 남해마루, 전복의집'' 등이 있고요, 승용차로 1분~최대 5분 정도 걸립니다.
*** 참고 : 아래는 제가 운영중인 "볼락 밤낚시 체험" 상품에 관한 내용입니다 ***
혹시 이런적 없으세요?
* 낚시대는 없지만 물반 고기반 남해에서 낚시는 꼭 한번 해보고 싶을때
* 펜션에서 밤에 너무 심심한데 혹시 뭔가 재미거리가 없는지 궁금할때
* 그녀와 한밤중 데이트로 찐한 추억을 남기고 싶을때
* 배멀미가 걱정되서 선상낚시를 할 수 없을때
* 잡은 물고기를 해먹고 싶은데 손질이 부담스러울때
이 모든 것을 배안타는 볼락 밤낚시 체험이 해결해 드릴수 있어요.
이번 여행에서는 제발 펜션에서 TV와 한몸이 되지 마시고 바닷가에서 액티비티를 즐겨보세요.
일명 생존낚시입니다, 잡으면 먹고 못잡으면 쫄쫄 굶어야 됩니다.
못 잡으면 돈 안들이고 다이어트 할 수 있는거죠.
그간 8천여명 중 1마리도 못잡은 분이 대략 백여명 정도인데, 혹시 손님이 101번째가 되시진 않겠죠?
준비물이요? 아무것도 필요 없습니다.
낚시대는 물론 미끼와 장갑, 밤낚시에 필수템인 렌턴도 함께 드리니까 손님은 그냥 몸만 오세요.
5점 만점에 4.96점을 받은 1천개의 리뷰가 있으니 낚일 염려없이 오세요.(100점 환산하면 99점)
바닷가 은은한 가로등 아래에서 쏠메이트와 밤낚시를 즐겨 보세요.
선착장 계단에서 하는 낚시라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잡은 볼락은 회/구이감으로 손질&포장해 드리니까 숙소에 가져가셔서 그이와 밤을 찢어보세요.(일식조리사 자격증 보유)
낚시 시간 3시간이 궁금하세요?
* 알려드린 선착장에 개인별 도착
* 낚시소품 - 창모자, 헤드렌턴, 장갑 셋팅(5분)
* 개인별 낚시대 제공, 주의사항 전달, 낚시방법 설명(10분)
* 볼락 밤낚시 체험(2시간 30분)
* 낚시대, 랜턴, 모자 등 낚시소품 반납(10분)
* 개인별 주차장 이동(5분)
* 바로 귀가 또는 회/구이감 손질&포장 후 귀가
꿀팁입니다.
* 밤낚시라서 헤드렌턴을 드리는데 꽂으려면 창모자가 필수거든요.
창모자를 매일 빨아서 꼭 깨끗한 것으로 드리는데요,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평소 쓰던 내모자가 편하잖아요.
모자에 진심인 분이라면 본인 모자를 챙겨 오시면 좋을거예요.
주의사항 3가지를 알려드려요.
* 겨울에는(11월부터) 바닷가 특성상 매우 추우니까 확실히 따뜻하게 입고 오세요.
날씨가 매우 추운 날이라면 핫팩도 함께 챙겨오세요.(편의점 판매)
* 여름에는(5월부터) 모기가 많기 때문에 긴바지와 양말은 필수입니다.
* 손님의 밤낚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음주하신 분은 체험에 참여할 수 없답니다.
호스트가 궁금하세요?
*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동네 형들 따라서 시작한 낚시, 이제 40여년이 되었어요.
* 그 동안 8천여명의 손님들을 안전하게 가이드 했구요.
* 밤낚시를 해야 하는 관계로 첫째는 '안전', 잡은 고기를 손질해 드려야 하기에 둘째는 '위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자주하는 질문들.Zip
* 배를 타고 낚시하나요? -> 아니오, 선착장 콘크리트 계단에서 안전하게 낚시합니다.
* 자기 낚시대를 가져가야 하나요? -> 아니오, 호스트가 낚시대 등 모든 소품을 준비합니다.
* 고기가 잘 잡히나요? -> 그간 8천여명 중에서 100명 정도는 한마리도 못잡고 집에 돌아갔습니다. 실내 낚시터처럼 갇혀 있는 고기를 잡는게 아닌 자연상태 그대로의 선착장에서 잡는 것이라서 100% 입질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 어린 자녀도 가능한가요? -> 초등 4학년 이상부터 가능합니다.(단순 동반객도 초등 4학년 이상을 희망합니다.)
* 볼락 회/구이감 손질&포장은 어디서 해주나요? -> 낚시를 모두 마치고 10분 정도 떨어진 저의 가정집으로 이동하여 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