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yun2024年4月

숙소가 꼭대기층의 복층형태로, 침실이 있는 복층은 외풍이 상당히 심합니다. 3월 말이지만 밤 온도가 2,3도까지 떨어지는 날씨였는데, 중앙난방시스템이라 난방 작동이 안 되더라구요… 작은 라지에이터가 있었는데 그걸론 부족해 전기담요 요청하니, 외부에 멀리 나와계셔서 다음 날 갖다 준다고 하셨습니다. 다음날 오전, 전날 요청한 전기담요 필요여부를 굳이 확인 하시길래 번거롭게 하는것 같아 됐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퇴실 하루 전에는 결국 감기가 걸렸네요.. 그리고 지내는 중에 화장실 실내등이 나가서 여분 전등 및 교체 방법을 물으니, 2층 상가 인테리어집에 전화해 교체하고 자신에게 비용 청구를 하라고 그러시더라구요… 인테리어 연락처도 없이요.. 모임 중이라고 하시길래.. 번거롭게 하기 싫어 검색해서 나오는 4,5군데 전화해서 제가 직접 업체 찾고, 업체에 실내등 사진 찍어 보내고.. 업체가 청구한 비용도 호스트께 말씀드려야하고.. 내가 왜 이런 수고스러움을 감당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화장실 실내등 없이 지낼까하는 생각도 잠시 들더라구요.. 마지막으로 퇴실일에 체크아웃 시간을 30분 정도 더 주실수 있는지 여쭸는데, 청소 아주머니가 이미 출발해 불가하고 늦게 도착하라고 얘기는 했다고 하셨습니다. 저희는 정확히 11:10분에 퇴실하고 문자를 드렸구요. 근데 짐을 옮기다 보니 오신 분이 청소아주머니가 아니라 호스분 같더라구요. 두어번이나 마주쳤는데 아는 척을 하기도 그렇고 너무 어색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체크아웃 시간을 조정해주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전날 시간 체크도 하셨고, 당연히 제때 체크아웃하는것이 원칙인데 청소아주머니 얘기를 왜 굳이 하셨는지… 응답은 매우 빨리 주시지만 정말 이상한 기분이 드는 소통이었습니다..

상진2024年1月

빠른응답. 깨끗한실내. 설명과 일치. 모든것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짐을 체크인전에 미리 맡길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Jinwoo2023年12月

이번 한국 방문에 좋은 장소에서 머물게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음식점, 편의점이 건물내에 있고 대중 교통 타기도 편했습니다. 이웃들도 너무 조용하고 전체적으로 다 좋았습니다. 다음 한국 방문에도 이것을 이용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