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북쪽 바다와 맞닿은 고요한 어촌 마을 북촌리 이 곳에 파도없는 잔잔한 바다를 앞에 품고 있는 집이 있습니다. ​ 오래 전부터 제주도를 지켜왔던 환해장성, 그 길을 따라 돌담이 이어지는 이 집은 돌담과 함께 마치 바다에 떠있는 듯 한 느낌을 줍니다. ​ 이 집의 이름은 '볼다, bolda' 입니다. ​ '물결이나 바람따위가 가라앉아 잔잔하다'라는 제주 지방의 방언입니다. ​ ​이 집은 어느 창을 열든 바닷물이 보입니다. 집 안까지 스며드는 바다를 느껴보세요. 잔잔한 바다를 바라보며 몸과 마음을 휴식 할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도록 준비해두겠습니다. ​ 오시는 분들의 진정한 쉼을 위해 오랜 시간과 정성을 들여 만들었습니다.​ 경험해보세요. 지쳐있는 일상에서의 쉼을 누리세요. 35평형 복층 구조로 실내 계단으로 연결된 1층과 2층 공간을 이용합니다. 방3, 휴게실, 다이닝 공간/주방, 화장실2, 수영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1층은 다이닝 공간, 주방, 화장실과 2인 침실, 야외공간 및 수영장 2층은 2인 침실, 3인 침실이 있고 데이베드가 놓여있는 휴식공간, 그리고 실내 자쿠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 자동환기장치가 작동되어 24시간 쾌적한 제주 하늘의 공기가 실내로 공급됩니다. ​ 넷플릭스, 유튜브 및 케이블 시청 가능합니다. 침구류와 수건은 매번 깨끗하게 세탁,소독되어 제공됩니다. 어메니티와 세제류는 친환경으로 준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