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2024年3月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끼리 백만원이 넘는 가격으로 펜션을 이용하였습니다. 체크인이 3시이고 체크아웃이 10시라 체크아웃이 빠른편이구요. 들어서자마자 청소가 너무 안되어 있어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어른들끼리의 여행이었으면 그냥 대강 넘어갔을 수도 있지만 아기들도 가는 여행이었었어요. 아무리 어른들끼리 가는 여행이었어도 눈에띄게 청소가 되지 않았었고 바닥에 흩날리는 먼지, 과자 부스러기부터 머리카락이 많았으며 침구에도 머리카락이 있더라구요. 제일 먼저 가서 청소기부터 돌렸네요. 큰 맘 먹고 백만원이 넘는 좋은 곳으로 선택해서 온 건데 청소기까지 돌려야 하는게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제일 기분이 좋지 않았던 건 응대입니다. 제가 궁금한 사항이 있어 안내주신 번호로 전화했지만 받으시지 않았고 제가 채팅으로 ‘ 사장님 전화를 안받으셔서요 ’ 라고 채팅드렸더니 ‘ 010-xxxx-xxxx 으로 ’ 라고만 말씀하셨더라구요. 최선을 다해서 응답해 주실 수 있지 않으셨을까요? 존댓말인지 반말인지 애매모호하게 기분이 상하는 말투로 말씀하시니 저도 전화를 걸고싶지 않더군요. 궁금한것도 물어보고 싶지도 않았어요. 위치좋고 참 잘 꾸며놓은 펜션이고 구성도 좋은 펜션인데 청소상태와 응대로 인해 기분좋게 이용하고 가진 않는 것 같아 마음이 불편합니다. 제가 예민한 사람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제가 예민한 기분이 드는 펜션은 처음이었어요.

래경2024年2月

숙소가 깨끗하고 놀 공간이 많아서 좋았어요!! 모임 장소로 최고였습니다ㅎㅎ

Woosang2024年2月

전반적으로 대가족이 머물기 최적의 장소임. 넓고 깨끗하고 특히 노래방과 스크린 골프 시설이 있어 집안에서 즐기기 최고였어요. 재방문의사 있음.

기선2024年2月

일단 세 가족이 생활하는데 전혀 부디낌 없을 정도로 공간이 크고 3개 층으로 분리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 중 탁구대와 노래방은 정말 최고였어요. ^^

Ahn2024年1月

23명의 모임을 진행했는데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