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2024年2月

감성있는 인테리어로 유럽의 주택에 와있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국적이면서 편안함을 주는 숙소였습니다. 침구도 너무 뽀송뽀송하면서 깨끗했으며 특히 테라스에서 하는 커피한잔이 매우 좋았습니다.

다정2023年12月

호스트분의 취향이 곳곳에 보이고 다양한 식기류가 있어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난방도 너무 빵빵해서 잘 때 오히려 더웠고 뭐 하나 빠질 곳 없어요 다만 편의점이 주변에 없어서 숙소 입성 전에 간식거리나 필요한 걸 사가는게 좋아요 하지만 배달도 잘 되어있어서 불편함을 느끼진 않았습니다

Ki Han2023年12月

너무 만족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희정2023年11月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온 동생과 부모님 모시고 2박3일 머문 라마르입니다. 비행 스케줄 때문에 날짜 변동이 자꾸 있어 귀찮으실 텐데도 매번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날 비가 와서 걱정을 했지만 바깥 다이닝 테이블에서의 만찬은 정말 훌륭했습니다. 빗소리, 먼 산에 피어오르는 안개 그리고 푸른 잎 화초가 각각의 자리를 잡은 밤은 평화로움 그 자체였습니다. 청결하고 아늑한 공간이 주는 안락함에 오랜만에 집을 떠난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좋은 숙소 제공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특히 거실 중앙에 놓인 테이블은 물론 가구 하나하나가 감탄에 마지 않을 만큼 귀한 작품을 연상케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구가 특별해 보여 많이 궁금?? 하더라고요. 동생은 침구가 너무 포근하고 좋았다고 합니다. 한국에 나올 때마다 침구에 불만이 많았던 동생 답게 은초이스님의 훌륭한 공간에 압도 당하기보다 역시!!!! 침구 이야기를~~~ 주방엔 조리기구와 양념통등이 워낙 많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식기며 컵등도 은초님이 하나 하나 신경써 서 직접 고르고 골라 선택하신 것 같아요. 맥주를 마시는 잔, 와인을 마시는 잔 하물며 물을 마시는 잔도 기분이 좋아지게 만드는 마법을 부렸습니다. 멋진 중앙 테이블에 둘러 앉아 부모님 좋아하시는 쌍화차를 마셨는데 찻잔은 또 얼마나 다양하고 예쁘던지요. 보통 숙박을 하다보면 무언가 필요한 것이 꼭 없거나 모자르는데 은초이스님의 공간은 생각하는 대로 뚝딱!뚝딱! 나오는 도깨비 성!!!!!! 춘천의 푸른 안개를 닮은 평화로운 작은 성이었습니다. 2박3일 모처럼의 가족 나들이를 좋은 기억으로 만들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은초이스님의 봄의 정원과 여름 그리고 겨울의 정원도 기대해 보렵니다.

규미2023年10月

생각 이상으로 아기자기하게 너무 이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아주 편안히 꾸며주신 침실과 거실과 테라스의 테이블에서 즐기는 시간이 너무 낭만적이었습니다. 소품과 그릇이나 찻잔 하나하나 너무이쁘고 챙겨주신 커피와 작두콩차 과일까지 너무 감사했습니다. 기회되면 다음에 또 꼭 들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