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혜2024年5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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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2024年5月

주변에 묵호 유명 스팟 전부 있구요 사실 어떤 스팟들보다도 숙소가 가장 좋았습니다..시장에서 장보고 거의 숙소에서만 쭉 있었는데 후회없는 여행이었어요 여태 이용해본 에어비앤비 숙소중 베스트입니다 여러분 주저말고 예약하십쇼!!

예나2024年5月

너무 꿈만 같은 공간입니다. 앞으로 동해를 찾을 때는 계속 월소정에서 묵고 싶을 정도예요! 초록과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고 새소리, 바람소리, 빗소리 모두 조화롭게 아름답습니다!

지은2024年5月

집은 예뻤고 청결상태도 호텔만큼 반짝반짝은 아니지만 거슬릴 것은 없었습니다. 여기까지 좋았으나, 여행까지 와서 늦잠은 커녕, 아침 6시쯤부터 시작된 공사소리 때문에 회사 출근으로 인한 평일 기상 시간보다 더 일찍 일어나야만 했습니다. 이 집으로 들어오는 계단 공사를 하다보니, 거실 창으로 아저씨와 대화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곳에서 공사를 하고 계셨고, 계속 더 자보려고 시도했으나 결국 한시간쯤 뒤척이고 7시쯤 일어나야만 했습니다. 저희 가족 3명 모두 잠을 자지 못해 괴로워서 이른 시간이었지만 집주인분에게 문자를 드렸고, 시에서 하는 공사라는 답장과 함께 확인해보겠다고 하셨으나 해결되는 것은 없었습니다. 미리 알 수 있었다면 꿀 같은 주말 휴식을 위해 이 집으로 여행 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체크인 직전일에 공사로 인해 숙소로 들어가는 계단을 조심하라는 문자를 주시긴 했으나 일요일 아침 6시쯤 공사가 시작되는지 몰랐고 여행까지 와서 주말 아침을 이렇게 망치게 될지 상상도 못했는데, 굉장히 아쉬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집주인분도 갑작스럽게 알게 된 공사인건지는 모르겠지만, 휴식을 취하러 간 사람 입장에서는 너무 괴로운 아침을 맞이하여 안타까운 마음에 솔직한 후기를 남깁니다.

Junghwa2024年4月

새소리가 들리고 바다와 꽃들이 보이는 예쁜 숙소였어요!! 내부도 깔끔하고 숙박객들을 위한 배려가 느껴졌습니다 힐링이라는 말이 참 어울리는 곳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