首尔 · 民居里的独立房间 · 1室0床1.0卫 · 可住4人 · 네추럴 모던 스테이 북한산 국립공원 인근 단독건물 프라이빗한 나만의 공간 사진보다 좋아요
네추럴하며 모던한 디자인의 공간. 공백공유 스테이에서 힐링의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북한산 보국문역 도보 1분거리 스텐바이미 ㅡ넷플릭스 시청가능 2인 ㅡ 침대 2인 ㅡ침구류 제공 서울에서 서울아닌 느낌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마을 정릉 네추럴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공간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넓은 정원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너무 잘 묵고 갑니다!!! 에어비앤비 많이 이용해봤지만 가장 좋은 숙소였어요!! 방도 사진보다 훨~씬 멋있고 세련돼서 대만족이었습니다!!!💕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살갑게 대해주셔서 무엇보다 마음이 편하고 좋았습니다~ 어머니랑 같이 묵었는데 담에 또 오자고 하시네요ㅎㅎ 강추합니다!!
문자로 거진 의사소통을 하는 다른 호스트들과 달리 대면으로 간단히 집소개를 해주는 모습에 신뢰도가 생기고 낯선 곳에서의 긴장감이 한층 옅어졌습니다. 깔끔하고 난방 에어컨 작동 잘되고 나무인테리어가 주는 편안함이 너무 좋았습니다. 마지막까지 가는길까지 신경써주시는 모습에 다음 기념일에도 찾아오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진심을 전할땐 최대한 담백하게 말하라고 했는데 제 진심이 전해졌으면 좋겠네요. 잘 쉬다갑니다!:)
Very impressive. The rooms are beautiful, decorated by the host Madame, the room equipments are perfect. The host, both husband and wife, take great care and attention. There is a problem with the rental car. She helped contact us until it was successful and followed up with the work until it was finished at the airport. Highly recommend this accommodation.
충격적인 에어비앤비입니다. 너무 좋아서 여자친구와 감동받고 왔어요. 제가 새로운 공간에 가는 걸 좋아해서 서울에 좋다는 에어비앤비는 많이 다녀봤는데 이런 에어비앤비는 처음이에요. 일단 사장님이 돈을 벌기 위해 에어비앤비를 운영하는 게 아닌 것 같아요. 내가 정성스레 꾸민 공간을 사람들이 행복하게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 만든 공간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조명, 전기포트, TV 무엇 하나 그냥 둔 게 없어요.. 베르판 조명, 벤소닉 포트, 스텐바이미까지 하나하나 얼마나 신경썼는지 느껴졌습니다. 화장실이 저는 젤 충격이었는데 바닥 타일이 빠르게 건조되는 소재(?)라서 그런지 샤워하고 30분도 안 돼서 다 말라버리더라구요. 이런 타일이 존재하는 지도 몰랐어요. 이런 디테일에 감동받았습니다.. 그리고 침대가 너무 좋아서 퇴실 전에 어떤 침대인지 여쭤보니까 500만원이 넘는 스위스 침대라고…ㅋㅋㅋ 아니 누가 에어비앤비에 500만원짜리 침대를 넣어놓냐구요 ㅋㅋㅋ 이때 또 충격.. 사장님 연세가 좀 있으신데 어쩌다 이런 공간하게 되셨냐고 여쭤보니까 30년동안 그 건물에서 유치원을 운영하다가 은퇴하고 건물을 리모델링한거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제 예상대로 돈보다는 자아실현을 위해 만든 공간이 맞는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사진보다 숙소 훨씬 좋아요. 사진을 직접 찍으셔서 그런지 사진에 담기지 않은 공간들이 있더라구요. 사진에 없는 작은 테라스도 있어서 새벽에 라면 먹었는데 좋았어요. 저만 알고 싶은 공간이지만, 다른 분들도 경험해보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리뷰가 길어졌네요. 사장님 감사합니다 또 갈게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조용한 마을
정릉천 산책 도보 2분거리
천년고찰 경국사 도보2분 거리
북한산국립공원 도보 10분거리
우이신설선 북한산보국문역 도보 1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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