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eyoon2024年6月

숙소 도착했는데 사모님이 반갑게 맞아주셨어요. 서울에서 가느라 피곤했는데 친절하게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네요~ 시설도 너무 깨끗하고 정원도 잘 가꾸어져 있어서 잘 쉬다 왔습니다. 소백실 강추입니다 !!!! 풍경 소리가 감성이 미쳤습니다. 가만히 여유롭게 쉬다 오기 좋은곳

혜경2024年5月

만안재 정원에 들어선 순간의 그 멋진 모습을 잊을 수 없습니다. 너무나 멋진 곳에서 너무 멋진 호스트님을 만나 매 순간 편안하고 즐거웠습니다. 체크인이 늦었음에도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정확하고 쉽게 시설이용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늦은 밤 누마루에 앉아서 듣던 파이프 오르간 소리와도 같던 풍경소리와 개구리 울음 소리는 심란했던 도시의 마음을 달래주는 듯 했습니다. 새소리가 들려오는 아침은 마치 조용한 캠핑장에서 잠이 깨고 있는 듯 즐거웠고. 호스트께서 주신 식빵에 호스트께서 직접 만드신 블루베리쨈을 발라 먹던 조식은 달콤함 그 자체였습니다. 직접 달궈주신 돌판에 구워 먹은 삼겹살은 그 어디서도 맛본적없는 맛이었고, 그 위에 함께 얹어 먹은 호스트님의 장아찌는 단연 최고였습니다. 만안재에서의 한 순간 한 순간이 너무 소중합니다. 이런 기억을 갖고 지내게 될 일상은 그전과는 다를 것입니다. 앞으로 지치고 힘들 때, 그리고 무심히 떠나고 싶을 때, 파이프 오르간 소리와도 같던 풍경소리와 화려하지 않아도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정원과 평화롭고 편안해서 머리가 맑아졌던 누마루가 있는 만안재로 갈것입니다. 이런 곳을 숙소로 제공해주신 호스트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체크아웃할때 꺾어주신 데이지 꽃으로인해 저희 거실에 만안재의 향기가 은은하게 퍼지고 있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의 만안재 모습이 너무 궁금합니다. 조만간 또 뵐때까지 두 분과 마루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Yo-Eun2024年5月

쉬고싶어 떠난 여행이었는데 정말 평화로운 2박 3일 보내고 왔습니다. 멍멍이도 너무 순하고 귀엽고 온돌로 데워진 방도 정말 포근했습니다. 무엇보다 별채에 딸린 마루?거실같은 공간이 최고입니다. 통 유리 폴딩도어/방충망으로 둘러져있어서 벌레에 시달리지 않고 늦게까지 평화롭게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또 돌판에 바베큐해먹은 기억, 방에서 통유리 통해서 일출을 본 기억도 오래 남을 것 같아요. 사장님 두 분 너무 친절하시고 푸근하셔서 따뜻한 휴가 보내고왔습니다. 다음에 꼭 또 올게요. 감사합니다.

Judith2024年5月

Wunderschönes, neues und warmes Hanok mit sehr netten Gastgebern. Die Lage ist sehr gut zum Wandern oder einfach Entspannen und die Aussicht genießen.

경일2024年4月

제가 여태껏 다녀본 숙소중에 탑2 안에 들정도로 너무 좋았어요. 일본에는 료칸이 있다면 한국에는 만안재가 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한국 정서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보물같은 곳이라고 생각해요. 벚꽃 만연한 봄에 왔는데 경치, 날씨 너무 완벽했고 주변 산책로도 예쁘게 잘되어있어서 따로 멀리 나가지 않고도 숙소 주변에서 너무 좋은 시간 보냈어요. 그동안 숯불 바베큐만 했는데 처음으로 해본 돌판 바베큐도 너무 인상깊었고 사장님께서 바베큐할때 같이 먹으라고 주신 된장국과 갓 지은 쌀밥도 챙겨주셔서 너무 감동이였어요. 아침 조식으로 주신 토스트와 직접 만드신 딸기잼도 넘 맛있었고 주변 지인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숙소에요. 다음번 가족휴가때도 부모님 데리고 꼭 오고싶어요. 부모님이 엄청 좋아하실 것 같아요. 진심으로 정말 좋은시간 보내다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