巨济市 · 整套民居 · 2室0床2.0卫 · 可住6人 · 장목면 거가대교, 매미성 부근 독채 마당 넓은집 서까래 아래서 "휴가"
어릴적 외할머니댁같이 서까래가 보이고 툇마루가 있는 시골집에서 푸근한 휴식을 취하고 재충전할 수 있어요. 커다란 통창으로 평화로운 시골을 음미하며 마시는 차 한잔은 현실의 스트레스를 저 멀리로 날려줄거예요. 저희 "휴가"는 대문 정면에 보이는 윗채 전체가 거실과 주방이며 완전 개방되어 있습니다. 6인용 테이블이 있는 주방에서 음식과 음료를 섭취하시면서 담소를 나누실 수 있고 3인용 소파가 두개 있는 거실에서는 보드게임을 하거나 하얀벽에 빔프로젝터를 사용하여 영화나 음악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마루를 통해서 건너갈 수 있는 사랑채는 침실전용입니다. 싱글침대 두개가 있는 큰방과 퀸침대가 하나 있는 아늑한 작은방에서 포근하고 따스한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조용히 티비시청을 하거나 독서를 하실 수도 있습니다. 마을 어귀 관포항에는 투명카누장과 요트선착장이 있어서 수상레포츠를 즐기실 수 있고 관포위판장에서 두시 십분전쯤에 경매가 있어 해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도 있습니다.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응답이 정말 빨랐어요. 체크인 시 전화주셔서 자세하게 알려주시구요. 건물의 모든 구석구석이 깨끗했습니다. 삼각대는 어디에 있는지 등 소소한 부분도 모두 포스트잇으로 세세히 벽에 붙어있었습니다. 정말 좋았어요. 근 3년간 에어비앤비 숙소를 정말 많이 이용했는데, 제일 비싼 숙소이기도 했지만 그만큼 제일 제 값을 한 숙소입니다. 오히려 나같으면 더 값을 받고싶을 것 같다는 느낌도 들었을 정도!! 이번엔 가족들과 방문했고, 50대 부모님도 정말 모든 면에서 만족하셨어요. 다음에 지인들과 또 오고싶습니다. 감사해요 사장니!!
사진보다 더좋은 숙소에요 하루만 묵기에는 너무 아까워요~ 꼭 2박 이상하세요~~ 저는 다음에 부모님 모시고 다시 올 예정입니다. 사장님 그동안 건강히 잘 계세요~~
우와~ 사진보다 더 예쁜 숙소는 처음인 것 같아요 호스트님도 너~무 친절해서 저희 이모인줄 ㅎㅎㅎㅎㅎ 웃음도 많으시고 설명도 잘 해주시고 입구까지 웨건들고 짐 들어주러도 나와주시고 너무 친절하고 좋았어요!! 저녁에 문의 드리는데도 바로바로 답이 오고 항상 대기중이신거 같았어요 ㅎㅎ 널리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또 갈 의사 10000%입니다
골목길이 예쁘고 해안선을 따라 데크위에서 산책하기 좋아요.
동네 입구에 있는 닭섬까지 걸어갈 수 있어서
바다를 가로 질러 가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밤에는 별도 잘 볼 수 있고
조명이 비치는 거가대교의 화려한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주변관광지로
매미성, 칠천도, 몽돌해수욕장이 십분거리에 있어요.
거제맹종죽테마파크도 십오분쯤 떨어진 곳에 있어서 시원한 대나무숲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한화리조트 벨비디어가 인근에 있는데 조식이 맛있다는 평이 있습니다. 하루전에 할인된 금액으로 예약하시고 이용하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수 있습니다.
자동차로 오실때 관포위판장을 검색해서 오시면 제일 찾기 쉽습니다.
관포위판장 가시기 전 오른쪽에서 태은갤러리와 저희 간판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저희 간판은 아직 제작중입니다~ㅜ)
대중교통으로 오실때는
고현버스터미널에서 장목행(30번대)버스를 타시거나, 부산하단역으로 가는 2000번을 타서 관포리에 내리시면 걸어서 십분정도에 위치해 있습니다.
부산 하단역에서 거제로 들어오는 직행좌석버스를 타고 거가대교지나서 바로 내리시면 걸어서 십오분쯤 후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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