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hyean2024年5月

위치도 정말 좋았고 무엇보다 특유의 분위기가 정말 힐링하기 딱 좋았습니다

기훈2024年4月

지내는 동안 내 집처럼 편안하게 있다가 가네요. 편안한 분위기와 공간, 사장님의 친절함이 묻은 이 숙소는 너무나도 평화로웠습니다. 혼자 첫 여행인만큼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원2024年4月

평온히 마음 정리할 수 있도록 곳곳에 배치된 각각의 요소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오래 기억에 남을 따스한 공간이었습니다. 아리와 뽀시리 정말 많이 보고싶을 것 같아요.🥹

정은2024年4月

숙소가 조용하고 아늑해서 참 좋았어요! 창호지문이라고 해서 걱정했는데 그건 집 안에 있는 방문이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괜찮았어요! 위치도 조금 안쪽에 있긴 하지만 1분?만 걸어가면 바로 읍내로 나갈 수 있어서 좋았고, 바로 앞이 바다여서 그것도 너무 좋았어요 제가 갔을때는 집 앞 카페에 유채꽃도 예쁘게 피어있더라구요! 그리구 고양이들이 정말정말 귀여웠어요 ㅜㅜ 혼자여서 외로울 뻔 했는데 빈자리를 아이들이 가득 채워줬어요 고양이들이랑 특별히 한 것도 없는데 체크아웃날 정이 들어서 발걸음이 잘 안떼지더라고요.. 고양이들 너무너무 귀여워요🥺🥺 좋은 숙소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Amy2024年4月

처음 숙소을 찾았을 때 우연하게도 급작스런 혼자여행으로 찾을 수 있게되었습니다. 숙소에는 까칠한듯 애교많은 귀여운 냥이 아리와 뽀시리가 있습니다. 너무 애교 많고 같이 잠도 자주는 냥자매이나 갑작스런 냥냥펀치로 인하여 놀라실 수 있으니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약간~의 주의가 필요하십니다. (같이 낮잠자주는 고양이 소중해) 호스트님께서는 너무 친절하게 저희를 맞아주셨고 먹을 것도 부족하지 않게 채워주시려고 냉장고와 냉동고에 가득가득 소중한 식량도 채워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숙소의 감성이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고 완전 사적인 보장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다소 결이 다르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다른 게스트가 묵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러나 그만큼 자칫 스쳐가는 인연일지라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실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덕분에 너무 좋은 여행을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