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진2022年8月

체크인 시 할아버지께서 친절하게 설명을 다해주셨습니다. 에어컨도 미리 켜주셨고,,수건, 물도 넉넉히 준비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만 시골집임을 감안하고 시설의 노후나 구비물품 등의 미흡한 점은 이해될 수 있으나, 숙소의 위생상태가 매우 심각했습니다. 제가 예민할 수도 있으나,,,금액을 지불하고 이용하는 숙소이기에 용납 할 수 없는 위생상태였습니다. - 체크인 하고 보니 바닥 머리카락, 이물질 등 예상보다 내부 청소가 안되어 청소기 돌렸습니다. - 바베큐 문의 시 추가금 지불 후 마당 바베큐 또는 우천 시 실내 전기그릴 사용 가능이었습니다. 도착하여 보니 마당 여건이 바베큐를 즐길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겠다 판단하여 할아버지께 전기그릴을 요청, 창고에서 꺼내온 전기그릴은 거미줄이 주렁주렁+엄청 더러운 그릴판,,,닦아주신다하여 냅두시라하고 마트에서 후라이팬 구매했습니다. - 저녁에 식탁 이용하려고 물티슈로 식탁유리를 닦아보니 누런색 이물질이 계속 닦여나오네요,,거실에 개인 캠핑용 작은 테이블 꺼내 이용했습니다. - 이외에 주방커튼, 가스레인지 후드, 화장실, 방 곳곳에 거미줄이 그대로 있고, 냉장고에는 날벌레들이 죽어있었네요. 리뷰를 남길까 말까 고민하다 남깁니다. 위생문제가 주관적일 수 도 있겠지만 제가 다녀본 숙소 중 최하 수준의 위생상태이니, 신경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원2022年8月

우선 호스트분께서 너무 친절하고 잘 설명해주셨을 뿐더러 숙소에 없는게 없더라구요! 덕분에 진짜 편하게 잘 이용했습니다~! 손녀들 대하듯이 따듯하게 맞아주시고 올 시간에 맞춰서 에어컨도 틀어놔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마당이 너무 예쁘게 잘 가꾸어져 있어서 절로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했습니다!! 아침에 해도 잘 들어와서 너무 완벽했습니당:) 지인이 고흥에 놀러간다면 꼭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2박 3일간 덕분에 잘 쉬다갑니다 감사합니다~~!!

Young2022年8月

정말 할아버지집 놀러 간것 처럼 친절하신 주인 아저씨덕에 잘 있다가요. 주차도 집앞이라 편하고 정원이 이쁜데 비기와서 못놀아 아쉬웠어요. 세탁기 있어요. ㅎㅎ

용성2022年6月

이전 후기를 보고 괜찮을까 망설였으나 실제로는 후기와는 달리 아주 편히 쉬고 왔습니다. 주인 아저씨도 엄청 친절 하셨구요. 수압도 쌔서 좋았구요. 이불도 넉넉해서 5명이서 넉넉하게 쓸 수 있었어요. 주변에 낚시하기 좋은 곳도 있고 낚시에 관해서 도움도 많이 받을 수 있었어요. 덕분에 보리멸도 많이 잡았습니다. 고양이가 다 훔쳐가긴 했지만요…ㅠㅠ 관광지 추천도 해주시고 체크아웃 하는날 비가 많이 왔는데 더 머물다 가라고 배려도 해주셨어요. 이전 후기에 대해 궁금해서 물어봤더니 그날 사고가 있으셔서 대처를 제대로 못 하셨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손님분께 많이 죄송해 하시더라구요.. 아무튼 예전 할아버지 집과 같은 느낌의 숙소에서 푹 쉬다 왔습니다!!

Yoonjung2022年5月

강아지들과 남도여행중에 묵게된 숙소였습니다. 아주 나빴다고도 또 좋았다고도 할 수 없는 숙소인데, 강아지를 동반 할 수 있었다는 장점이 굉장히 컸지만 그렇다고해서 전반적인 숙소에 대한 인상이 크게 좋아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안좋았던 인상의 가장 큰 부분은 이 숙소가 평소에 누군가가 생활하는 공간(집)이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미리 알았다면 절대로 예약하지 않았을텐데요;;; 그런것들이 상관없는 게스트도 있겠지만 저의 경우는 아닙니다. 욕실 머리카락이나 여기저기 조금씩 청결하지 못한 부분은 그냥 넘어갈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 다른 사람이 생활하는 묵은 살림을 조심스럽게 피해가며 불편하게 숙박을 해야 하는 점. 집안 공기 전체가 다소 불쾌 했고 욕실의 환기상태때문인지 역한 냄새가 계속 난점, 주차공간에 대한 사전 고지가 없어 너무 불편했습니다. 다만 여기저기 너무 낡아서 고장난 부분들은 시골집이라는 컨셉으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부분들이었습니다. 사전에 강아지동반을 분명히 고지하고 예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숙소 관리자분과 호스트가 제대로 소통 되지 않았는지 강아지동반에 대해 불편한 기색이 역력해서 도착해서 너무 황당했고 불쾌하였습니다. 그외에 욕실의 수압이 굉장히 높았던 점은 좋았습니다. 깡촌의 시골집 체험이란 컨셉이라 할지라도 숙소의 기본은 지켜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기본은 바로 침구와 욕실의 청결도, 호스트나 관리자와의 소통과 편의시설에 대한 정확한 고지 입니다. 기억에 남는 체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