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kpo-si · 旅舍里的独立房间 · 1室1床1.0卫 · 可住1人 · 유달산뷰와 바다 사이의 레트로 감성 1인 숙소
* 세스코 해충 방제 객실 목포역 & 여객선터미널에서 도보 7분, (구)일본영사관, 근대역사관 1, 2 도보 2분, 옛 추억을 간직한 오래된 여관이 휴식 지향 워케이션 숙소로 거듭났습니다. [공간 소개] 카세트플레이어는 개별 객실을 쓰면서 유달산/마을뷰가 좋은 거실, 모임 공간 등 다양한 공용 공간을 함께 사용하도록 준비된 숙소입니다. 오래된 마을 한가운데에서 방앗간 고소한 냄새, 친절한 동네 사람들, 음식 맛 좋은 가게들을 만나며 잠시 쉬어갑니다. 오래된 여관 건물 일부를 유지하며 고친 이 공간에서는 누구나 카세트플레이어를 통해 음악을 듣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음악만한 회복은 없더라고요. 숙소 주변에는 줄서서 먹는 목포 맛집(영란횟집, 초원음식점, 장터식당, 성식당, 최소한끼 등)이 가득합니다. 힘들게 줄서지 마시고 숙소에서 쉬다가 식사할 수 있습니다. ※ 건물 및 객실 전체 세스코 해충 방제 중 화장실 딸린 복도 끝 오른쪽 방입니다. 조금 편하게 혼자 쉬는 공간을 제공하고 싶기에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데스커 넓은 책상(1,200mm)과 무선 충전이 가능한 스탠드 조명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노트북 등 개인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 매트리스가 푹신한 제품입니다. 허리를 단단하게 받쳐주는 매트리스가 필요할 시에는 다른 객실(203호 등) 이용을 추천드립니다. 객실 내 여름에는 에어컨, 겨울에는 전기장판과 바닥 난방이 제공됩니다. * 바디워시, 샴푸가 욕실에 준비되어 있으며, 수건은 인당 2장씩 제공됩니다. 클렌징폼, 칫솔, 치약은 개인이 준비하셔야 합니다. * 방에서는 취식 불가하며, 공용 공간인 2층 식당 또는 3층 휴게공간에서 음식을 드셔주세요.
오래된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외부는 허름해보이나, 내부는 모든것이 정돈되있습니다. 객실은 깨끗하고 따뜻하며 조용합니다. 욕실은 청결하고 수압도 좋습니다. 공용 주방, 옥상 등 공용시설도 훌륭합니다. 싱글룸을 이용하였고, 목포에 다시 올 경우에 재이용하겠습니다. 추천합니다.
숙소가 깨끗하고 깔끔하여 이번 해의 마무리를 기분 좋게 할 수 있었습니다. 방음이 있으나 제공되는 귀마개를 착용한다면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잘 쉬다가 갑니다.
조용히 독서하고 싶어서 광주에서 가까운 목포에 들렀습니다. 기차역과 도보로 10분 정도로 멀지 않아 차를 두고 오기 좋았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와 감성 마음이 차분해지는 숙소였습니다. 호스트분도 빠른 응답과 함께 친절하셨구요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방음이겠네요, 이건 건물의 한계인 것 같습니다. 옆방에 중년 부부가 오셨는데 오후 11시부터 새벽까지 코를 심하게 고셔서 조금 신경 쓰인 것 말고 전반적으로 훌륭합니다. 특히 청음실에서 방명록을 적을 수 있는데 최근 생각들을 정리하고 나에 대해 집중하기 좋은 요소인 것 같습니다. 방명록에 목표를 적어두고 왔는데 올해 모든 목표를 다 이루고 내년에 다시 방문해 과거의 일기를 꼭 다시 읽으러 오겠습니다.
숙소 인근은 바다이면서 1897년 개항 후 생겨난 오래된 마을입니다. 구도심 또는 근대문화역사공간이라고 부르더라고요. 숙소 바로 옆 많은 건물들이 적산가옥, 옛 일본영사관, 옛 동양척식주식회사 등 옛 추억을 간직한 건물입니다. 영화 클래식 등 많은 영화를 촬영한 사진 찍고 싶은 건물들과 예쁜 골목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숙소 주변에는 줄서서 먹는 목포 맛집(영란횟집, 초원음식점, 장터식당, 성식당 등)이 가득합니다. 힘들게 줄서지 마시고 숙소에서 쉬다가 식사할 수 있습니다. 아, 숙소 근처 한마을떡집에서 떡 또는 팥빙수를 드시길 조심스럽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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