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2023年3月

동네 오르막 끝집이라 거실에서 겹겹이 놓인 산골짜기 풍경을 조용히 즐길 수 있는 숙소입니다. ^^ ....테라스에 앉아 멍때리기 좋아요.. 친절하고 따뜻한 호스트 부부와 사람 좋아하는 얌전한 푸푸가 반겨주는 곳.. 가족과 주말 나들이 삼아 찾았다 마음 편히 쉬다 왔네요. 숙소도 따뜻하고...바비큐 장소도 독립된 별도 공간이라 가족과 프라이빗하게 시간 보내기 좋았어요. 뭐..딱히 불편한게 없어서..^^ 아, 늦은 여름밤에는 숙소 위쪽으로 반딧불을 볼 수 있다고 호명카페 사장님께서 알려주셨는데.. 호스트께 물어보니 7월말쯤에 오면 볼 수 있데요 그만큼 계곡물이 맑아 반딧불 먹이인 다슬기가 사는 청정지역이라고... 가을엔 숙소 주변이 다 단풍이라 더 멋있다니 잊지말아야겠어요..

Kayla2023年1月

We loved this place. The hosts were so welcoming and warm. The mountain view from the balcony was wonderful. My dog has gained a couple of new friends too. I would book their place again in a heartbeat.

Yong Chul2022年8月

숙소는 좋고 호스트분들도 친절하십니다. 다만 강아지 동반가능 숙소를 찾고 계신 분들에게는 비추천입니다. 숙소 앞마당에 진드기가 강아지 온 몸을 뒤덮어 급하게 부랴부랴 서울로 왔습니다.. 살충작업을 하시던 같이 방문하는 견주에게 주의를 주시면 좋겠네요! 숙소 밖 10보만 나가도 영화 미이라에 나오는 벌레떼처럼 날파리들이 제 얼굴을 감싸서 외출이 아예 불가능했습니다. 숙소 내부 에어컨도 오래되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 같았어요. 많이 더웠습니다.

용기2022年8月

숙소가 넓고 깨끗합니다. 사장님께서 친절하세요!

진원2022年8月

친구들과 조용히, 편히 쉬면서 바베큐 파티 할 장소를 찾던 중 우연히 찾게 된 숙소였어요! 제 생각과 딱 들어맞아서 너무 만족스럽게 쉬다 갑니다! 보드게임이나 게임기도 원하면 빌려주셨는데, 저녁에 친구들이랑 시시콜콜 떠들면서 하기 좋더라구요! ㅎㅎ 푹 잘 쉬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