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 Hyeon2023年9月

한국분들에게 올림프 캠프를 널리 알리고 싶어 한글로 리뷰 작성합니다. 한국인 게스트는 제가 처음이라고 합니다. 저는 몽골 투어 중 홉스골이 마음에 들어 홉스골 근처에서 제일 저렴한 올림프캠프에 묵게 되었습니다. 결국, 17일 동안 해당 숙소에 머물었습니다. 1. 젊은 부부가 운영하는 숙소로, 몽골어와 영어 소통이 매우 원활하십니다. 2. 홉스골 호수 바로 앞에 위치한 숙소로, 문만 열면 바로 홉스골 호수가 보입니다. 3. 55,000투그룩에 3끼 모두 숙소에서 해결했습니다. 4. 말타기 체험을 하고 싶다면, 호스트에게 문의하면 됩니다. 호스트는 근처의 마주에게 연락하여 예약을 잡아주고, 말이 캠프 앞까지 픽업하러 옵니다. 5. 샤워를 하려면 한번당 5,000투그릭을 내야합니다. 저는 2~3일에 한번씩 샤워 했습니다. - 샤워실또한 청결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다만 뜨거운 물 사용시간 제한이 있습니다 (아마 10분?) 6. 귀여운 멈머가 있습니다. 복잡한 서울생활에서 떠나 한적한 곳에서 힐링 잘 하고 왔습니다. 호스트님께서 무릉공항과 카트할 마트까지 일정 돈을 받고 데려다 주셔서, 이동에 대한 걱정도 없었습니다. 물론, 한국에서 당연하게 되던 것들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여기는 몽골이라는 생각으로 지내시면 전~혀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습니다. 추천드립니다!!

Tuvshinjargal2023年8月

We loved our stay in Batsuren and his wife camp. Both have lived in UK and USA, so communication was really 👌 spot on. Toilets 🚻 and shower are western type, which can be appreciated when you are in countryside 😉 We will definitely come back to Olymp camp!

Nicholas Tin Chi2023年7月

We had such a great time at this place - the host was this young couple who spoke perfect English and they were really kind and caring. They took care of all our needs even before we arrived, for example preparing extra blanket for us and arranging transports. They made us feel like we were friends. The common area was impeccable, it was nicely decorated, it has a big TV with a great movie selection, a lot of great books and a big terrace where we sun bathed at. Their golden retriever was so gentle with guests, always happy and not intrusive at all. The goodest doggo. The camp was right next to the beautiful lake, and on the other side was a peaceful forest where you can have a morning stride. This camp also has a very clean bathroom with running water, few steps away from our hut. Our hut has an electric heater to keep us warm at night and nicely installed mood lights. Lastly, the hosts make this crazy good pizza, which is a specialty from this camp. 10/10 would recomm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