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2024年4月

반려견이랑 오기 넘 좋고 쾌적한 곳이었어요! 반려견 2마리 데리고갔는데도 넘 반갑게 맞이해주던 사모님 덕분에 기분 좋고 편하게 지내다왔네요 ㅎㅎ 바베큐도 무료라 실컷 먹고 잔디관리도 너무 잘 되어있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넓은 공간이라 넘 좋았어요! 내부도 엄청 넓고 깨끗합니다 ~~ 넘 친절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 되면 재방문 꼭 하고싶어요. 바우랑 몽구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기를 ^^ 간만에 여유롭고 평화롭게 보냈습니다.

Yunji2024年2月

친척집에 방문한 느낌이었어요. 호스트님이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마당이 넓고 주변이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강아지와 첫 가족여행이어서, 걱정했던 부분이 많았는데 너무 편하게 잘 다녀와서 식구들 모두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잔디가 푸릇푸릇해지면 또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 가족여행이나 반려견과 함께하는 여행에 너무나도 추천하는 숙소입니다!

다희2023年11月

처음들어갔을때 왠지 정겨운 시골집 할머니 냄새가 났어요!!!!! 굉장히 넓고 쾌적했어요. 일회용품, 그릇, 조리도구 다 잇어요. 살림하시는 그냥 일반집을 잠시 빌린 느낌이랄까요? 사장님 너무친절하시고.. 저희강아지가 엄청 뛰뛰했어용... 강풍과 급작스런추위로 고기를 밖에서 제대로 못먹엇지만 재방문의사 200%입니다. 저는 핸드폰을 계속보는편이 아니라 오히려 좋았는데 20대 어린친구들은 전파가 안터져서 당황해하더군요...ㅎㅎ 시골에 한적한곳에서 푹쉬다 간 느낌이었어요. 또 가고싶네용~~

Olivia (Juhyun)2023年11月

우리 반려견 리오 (래브라도 리트리버) 데리고 가기에 좋은 숙소가 잘 없는데, 이곳은 리오에게 정말 완벽했던 곳입니다. 맘껏 뛰어놀 수 있는 잔디와 주인 아주머니와 아저씨의 손길에 여기저기 안닿은데 없는 잘 가꿔진 정원이 너무 좋았습니다. 조카들과 원반던지기 등 게임하며 실컷 깔깔대고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아궁이 불도 쬐고 불멍도 실컷하고 주인분들이 이것저것 너무 잘 챙겨주셔서 정말 어릴적 할머니집 다녀온 마냥 정겹고 편안했습니다~ 요즘 현대식 멋진 인테리어의 숙소가 많은데 멋스럽고 깔끔한듯 하지만 뭔가 늘 2% 부족했던 그게 이곳에는 있습니다. 좀 오래된 집인듯해도 관리를 잘 하시는듯해요. 애정이 녹아있어요. 그래서인지 포근하고 따스한 정이 느껴집니다. 잘 쉬었다 갑니다. 감사했어요~

소희2023年10月

엄청 활기차게 맞이해주시고 배웅해주시고 숙소 설명이랑 필요한것들 중간중간에 소통도 원활하게 해주시고 직접 만들어 주신 도토리묵도 너무 맛있었어요~ 여러명이서 오기에도 숙소도 넓고 침구도 깨끗했어요~ 마당도 넓고 까끔해서 개들이랑 놀기 너무 좋았네요 좋은 추억 만들고 갑니다 또 오고싶은 숙소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