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달2024年6月

딱 제가 원했던 그런 곳이였습니다. 한적하게 멍하니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곳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딱 그런 곳이여서 정말 만족했습니다. 계획하지 않았지만 정말 이쁜 일출까지 보고 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숙소 문 열자마자 일출이 보이니까 너무 좋았어요. 나중에 혼자서라도 한 번 더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MyoungJi2024年5月

조용하고 깨끗하고 아늑해요. 정신없는 일상을 보내다 주말 잠깐 평온하게 잘 쉬다 왔어요. 파도소리가 들리는 노을진 작은 정원은 더없이 예뻤고+_+ 아침에는 근처 야영장이 있어서 산책하기도 좋았어요. 처마밑 제비도, 주인댁 냥이들도 넘 귀여워서 힐링했네요. 사장님도 친절하신데다 메세지 응답 바로 해주시고 불편함 없이 잘 쉬다 왔습니다. 가성비 짱이에요.

Nicole2024年2月

Staying at the Airbnb in Uljin, South Korea was an absolute delight. The cozy accommodation offered a perfect blend of comfort and charm, with breathtaking views of the scenic surroundings. The host's hospitality added a personal touch, making the stay truly memorable. The host was very responsive, helpful and sweet. Upon arriving I was greeted with a cup of coffee. The host always responded to my questions and was very accommodating. She also helped planning a surprise for me with my boyfriend, very sweet and kind! Clean, well-appointed, and immersed in local culture, it was a fantastic experience that enhanced the overall journey. Highly recommended for those seeking an authentic and welcoming retreat in this beautiful region.

Heung Soo2024年1月

늦은시간 잘쉬고갑니다 ^^

Suryun2023年12月

남편이 에어비앤비 후기를 보고 여기다! 하고 울진 숙소는 비교도 안하고 예약했습니다. 2박을 했구 저희가 '조용한 바다' 울진을 원한 거라 딱 맞아 떨어지는 숙소였어요. 저희가 이런 시골집스타일 숙소를 좋아하고 많이 가봤는데 가본 숙소 중에 가~~장 깨끗했어요. 머리카락 떨어트리고 와서 너무 죄송한 정도... 최큼 화장실이 신식은 아니지만 사용하는데 큰 지장은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샤워호스 껴둘 수 있는 포인트를 거울에 달아두신 걸 보고 정말 사장님 두분이 디테일하시구나 생각하며 2일 동안 따뜻하게 지냈어요~! 숙소에 고양이들이 있다고 그래서 제가 츄르를 엄청 사갔었는데ㅋㅋㅋ 제가 너무 좋아하는 게 눈에 보였는지 고양이들이 저 때문에 도망 다니느라 고생한 거 같네요 ㅎㅎ 다음에 가면 친해질 수 있겠죠...? 숙소 방 밖으로 나오면 정말 바로 푸른파다가 보여서 너~무 행복하게 잘 지내다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엔 너무 춥지 않은 봄이나 가을에 가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