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eonnam-myeon, Yangyang · 整套民居 · 1室4床1.0卫 · 可住6人 · 양철 지붕 위의 고양이 cat on a hot tin roof
이 일대가 서핑 성지로 널리 알려진 곳으로 집 앞에는 동산해변이, 죽도해변은 걸어서 2~3분, 인구는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요즘 인구, 죽도는 주차도 어려울만큼 번잡해진데 비해 여기 동산은 아늑하고 여유롭습니다. 한쪽은 옛날 동네가, 또 한쪽은 서퍼들이 직접 꾸민 개성넘치는 여러 다양한 샵들이 섞여 공존하며 바다를 에워싸 흔치 않은 경관을 연출합니다. 거기에 더해 놀러오시는 많은 분들의 출중한 용모와 화려한? 면모까지, 그저 눈구경만으로도 즐거운 곳이랍니다! 저희 숙소는 매일매일 진행형입니다 ·ᴗ· 철마다 시즌마다 더해지고 빠지고 칠하고 붙이면서 점점 바닷가 풍광에 어우러지는 중 입니다 (사진은 최근 순으로 정리되어 갑니다 인테리어와 소품, 연출 등등이 조금씩 바뀌어가고 있는걸 눈치채실겁니다^) 숙소내 각 공간들은 독립되어 있으면서 개방적인 구조입니다. 일단 창이 넓고 많습니다. 모든 공간이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마당은 물론이고 응접실과 서가 등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여름시즌은 거의 마당에서 살다시피하져~) 놀다 지친? 몸을 해먹에 누이고 바베큐와 불멍두 하구 말이져* *저희는 한번에 한팀만 받습니다. *유튜브에 숙소명으로 검색하심 숙소소개동영상이 있습니다
공간 너무 예쁘고요, 6명에서 가도 자는데 무리 없었어요. 토퍼도 편하고 공간도 넓어 다들 넉넉하고 편하게 잤어요. 바베큐 하는 야외도 너무 이쁘고 마루 같은 곳에서 수다도 떨고 티비 잎에선 다찌 같은 식탁에서 술 마시면서 놀고 넘 넘 좋았어요. 다음에 또 가고 싶어요.
We loved staying at JJ’s lovely spot! Our hosts were so thoughtful and kind, and the space was very clean and comfortable. There was walking access to the local beach and Jukdo Beach was very close too. Even though it was off season, we found some fun restaurants to eat at. My husband enjoyed a nearby gravel bike ride while I took some local dog walks. Highly recommend and will definitely come back! See you soon!
저희 동네는 전국에서 서핑성지로 알려진 양양 죽도 해변과 맞닿아있는 동산해변에 위치해 있습니다. 요즘 새로이 각광 받고 있는 서피비치는 차로 5분거립니다. 때문에 다른 해안지역에서는 보기 어려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서퍼들이 직접 꾸미고 운용하는 크고 작은 가게와 펍들이 마을 고유의 경관과 어우러집니다. 여느 해변 관광지와는 비교불문! 노느라 어질러진 그런 행락지가 아닙져^^;;; 정말 바다를 즐기는 분들이 찾아주시니 점점 분위기가 알흠답습져!
버스는 양양터미널이 주문진, 강릉보다 가깝습니다.
각 터미널에서 <인구>들르는 버스로 갈아타시면 됩니다.
해당 정류장 <인구>와 숙소는 10여분 걷는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차는 숙소 앞 길 가에 언제든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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