房源位置

파주시는 마장호수를 '마장호수 휴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대대적인 개발을 하고 있는데 관광과 휴양을 접목한 수변 테마 체험 공간을 조성하면서 79억을 들였으며 그 중 가장 주목할 것은 길이 220m 출렁다리다. 이는 최근에 유명세를 타고있는 소금산의 200m보다 길어 국내 최장의 현수교로 이름을 또 한번 올릴 것이다. 출렁다리 중간에는 방탄 유리 바닥으로 된 18m 구간이 있는데 아찔한 스릴감을 선사한다고 한다. 이 다리는 초속 30m의 강풍과 진도 7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다리 밑으로 카누와 카약도 즐길 수 있다 하니 즐겁게 기다려 볼 일이다.호수 주변에는 봄을 알리는 버들강아지(갯버들)가 환하게 피어있어 일찍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유난히 길고 추운 이번 겨울, 누구나 봄을 기다리며 반기는 표정이 역력하다. 약간 움추려지지만 저 생명체를 보라. 어김없이 봄은 찾아 올 것이다. 호수 건너편에 자작나무가 빛을 발하고 있다. 호수 주변에는 소나무를 비롯하여 참나무, 다래나무, 오리나무, 벚나무 등 친숙한 이름의 나무들이 우거져 있고 이파리가 올라오는 봄이 되면 울긋불긋 꽃 잔치가 벌어져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받을 것이다.호수 주변의 둘레길을 걷다보면 마치 호수 위를 걷는 기분이다. 출렁다리를 멀리 바라보면서 점점 가까이 걸어가면 새 봄바람에 가슴도 부풀어 나도몰래 덩실덩실 춤이 절로 날 것이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낙조 또한 호수의 명물이다. 테마 공간에 조성된 캠핑장에서 가족과 오붓하게 즐기는 맛 또한 일품일 것이다.호수 안에는 청둥오리, 원앙 등 철새가 자주 찾아 그들이 노니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바라보며 하루 정도 느긋하게 쉴 수 있는 여건이 충분하다. 이제 최근의 여가는 외국이나 국내 명소에서 인증샷을 찍어 자랑하는데에서 탈피하고 현재의 자연과 생활에 만족하는 소박한 행복이 주가 되고 있다.  흔들다리는 현재 95%이상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데 대부분 기반공사가 끝나는 3.29 정식 개장하기로 계획을 잡고 있다. 다리 진출입로 앞에는 호수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카페가 갖추어진 높이 15m 전망대가 조성되었다.​ 
Any time beautiful site.
Especially, Autumn season is the best for me.
Nearby there, nice cafe and food.
Nice hiking cource

마장호수 오랑주리 카페를 찍고 오시면 됩니다.
T맵 "마장호수 출렁다리 펜션"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