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zzy2023年10月

This was a fantastic stay and the host was lovely. He communicated clearly with us despite the language barrier and gave us good recommendations in the area. We did a lot of cooking and were able to borrow anything we needed that wasn’t already in the kitchen. We absolutely loved our stay. It is so tranquil and beautiful with the stream running through the property. I loved the quiet mornings watching the kittens play by the bridge and enjoying the autumn light through the trees. Our private deck area was perfect for bbqs (a small additional few) and making s’mores in the evenings.

아스2022年6月

진안 마이산을 등반하기 위해 근방의 평이 좋은 에어비엔비를 검색해서 찾은 숙소입니다. 내부 펜션동의 조경이 예쁘게 되어 있어 감탄했습니다. 펜션동 옆으로 정비가 되어있는 실개울이 흘러 아이들이 좋아했습니다. 일반 건물들에서는 신을 신고 다니도록 해둔 데크에 마루광을 입혀 한옥처럼 신을 벗고 들어가도록 되어있는데 바베큐 때 식사준비를 하기에는 그편이 훨씬 편하더군요. 샤워 시 온수 잘 나왔으며 바닥난방 잘 됩니다. 차로 3분거리 마트에 마시멜로와 쫀드기, 햇반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도로가에 입구가 바로 있어 구불구불 험한 길을 운전해서 들어갈 필요가 없고 차로 근처라 차량 소음이 없지 지나가는 차가 거의 없습니다. 아침에 비내리니 신발 젖을까 바로 데크로 올려두신걸 보면 호스트 분이 꼼꼼한 편이신 듯 합니다. 바베큐 시간은 늦더라도 원하는대로 맞춰주시는데 숯이 통숯이라 불이 길게 가지만 세진 않은 편이었습니다. 내부가 넓직해서 평일에 아이들이 엄청 뛰어다니며 놀았구요. 비가 내린 날에도 창문 밖 앞산에 구름 내리고 지붕 아래로 빗물 듣는 소리도 비에 젖은 너른 내부 잔디도 운치있습니다. 마이산 등반 때 기상이 좋지않아 다시 찾을 예정인데 충분히 재방문을 고려할만한 곳이었습니다. 마이산 남부주차장에서부터는 차로 50분 가량 걸립니다.

감성돌이2021年10月

숙소는 말 할것없이 깨끗합니다..정말 좋은 시간이었고 추울것을 대비하여 세심하게 챙겨주신 배려 잊지 않겠습니다.. 추천해주신 산책로도 정말 굿이었습니다.. 진안에 가면 꼭 다시한번 들리도록 할께요~^^

Yeob2021年2月

멀리 떨어져 사는 20년지기 친구와 코시국에 만나기 위해 택한 곳인데 공기 좋은 곳에 독채로 이루어져 있어 참 좋았습니다. 호스트 가족들 (특히 야옹이) 친절해서 기분 좋았어요.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주영2020年11月

완전 힐링하고갑니다ㅎㅎㅎ 호스트분도 엄청친절하고 깨끗하니 좋아요:)